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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08.31 14:54
조회
501

음..어쩌다 보니..제가 후기지수란의 대빵 검선지애님을 많이 놀렸더랬습니다.

후기지수란의 배경화면 기억나시죠?

예전에 한동안 계속 땡땡이 무늬가 올라왔었죠.

테디베어 땡땡이..

별 땡땡이..

하트 땡땡이...

란제리 무늬 땡땡이..

그러다 결국 처음의 하늘 배경 그림으로 돌아왔는디..

제가 놀릴 때마다..검선아우는 배경 그림을 바꾸었답니다..

어케 됬을까요?

저는 잼있어서 점점 더 놀렸지요..-_-

(놀리는 맛이 있는 검선 아우..우흐흐흐)

방금도..뽀또를 책잡았더니..금방 바꾸잖아여?

우리는 여서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검선지애님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육중함과 무게감으로 후기지수란을 맡고 있지만..

사실은..

사실은..

무진장 여린 감성의 소유자이며..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가진 귀얇은 사람이란 걸요.

갈대와도 같다구 할까요?

오오..강호의 여협객들이여!

검선아우를 주목하세요!

여리디 여린 그의 심성을 사랑해주세요~~


Comment ' 15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31 14:54
    No. 1

    사랑을 안 받아주는 뎁쇼...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8.31 14:55
    No. 2

    검선오빠 메렁메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31 14:57
    No. 3

    앗 가영이다!
    가영아 안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8.31 14:58
    No. 4

    버들이 넌 임자 있잖아! 퍽!
    가영아우..놀리지 말구 사랑해 주래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8.31 15:02
    No. 5

    검선님이 좀 그렇지요...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8.31 15:06
    No. 6

    버들 누님 임자는 월영님이 아니라 접니다. 음흐흐.. (커헉.. 그만 때려요. 누님. ㅠ_ㅠ)

    검선님이 그런 분이셨다니..

    오호라아? =_=++ (무슨 의미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8.31 15:24
    No. 7

    전 여인을 돌 같이 합니다.. 검선이란 모름지기 여인이란 속물에 한눈을 팔아선 안되는 존재.. 오늘도 햏자 수련에 들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8.31 15:30
    No. 8

    ㅉㅉㅉ..그러다 '평생우구당'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월류
    작성일
    03.08.31 15:31
    No. 9

    ㅇㅅㅇ;;;
    그럼 난 사람들이나 죽이면서 더 많은 피를 검에 묻혀야 하나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31 15:31
    No. 10

    신독님 올인.
    홍예담이 두눈 버젓이 뜨고 있는데서 그런 발언을...ㅉ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8.31 15:36
    No. 11

    하하하.. 전 우구당이 아니기에 행복한 솔로로 살아가렵니다.^^

    뭐, 옛날에 그랬습니다. 모름지기 우주의 윤회는, 만나야 할 인연은 죽을 순간이 되어도 만난다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인연이 나타난다 이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8.31 16:09
    No. 12

    겉으로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상 여인들을 꼬드기기 위해
    오늘도 색공(色功)을 수련하고 있는 검선 형님.ㅋㅋ
    튀어라... 후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8.31 16:18
    No. 13

    김도성님, 예리하시군요. 음흣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31 22:00
    No. 14

    그럼 나는 순수남?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8.31 22:18
    No. 15

    칠정형이 순수면 나는..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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