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젠틀맨 리그를 봤습니다...

공포영화를 볼려구 그랬는데 제 친구가 의외로 공포물을 무서워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액션을 보게됐는데 젠틀맨리그밖에 없더군요...

한마디로 평하자면 감동없이 한 여름 더운 날씨를 쿨하게 해주는 볼거리들과

액션입니다. 만화나 소설속의 영웅들이 나와 흥미있기도 하고요.

저는 거기서 특히 잠수함이 멋지더군요...

소개할떄 "대양을 가르는 검 노틸러스호"라고 해주던데 진짜로 검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또 거기에 뱀파이어가 나오는데 여잡니다...왠지 끌리는듯...그렇게 예쁜건 아닌데..

제가 취향이 독특한가요...뱀파이어에게....피를 빨고(?) 난후엔 정말로...흐흐흐흐흐.

  

[永世第一尊]

자신의 초상화에 걸린 저주 때문에 죽지도 못하는 남자
그럭저럭 스타일리쉬함(제가 보기에는)

[관독고]

기대작인 젠틀맨 리그로군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만 극장에 갈 수가 없는지라.
(제가 하는 일이 요즘 휴가며 휴일도 없습니다)
글의 취지상 무림 풍류란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뫼비우스]

볼만하더군요^^

[파천러브]

저도 봐야 겠군요..

[柳韓]

기계는 신식...

무기는 구식...

놀라운 신구 매치..

[관심]

재미있겠다.

[mr*****]

솔직히 영화는 별로죠.

그 캐릭터들의 동인지적 성격이 무릎일뿐.

[▦둔저]

어차피 영화자체의 내요이 여러 소설의 주인공을 모은 것이니......
게다가, 판타지적인 성격이 많이 가미되었으니......
무기나 도구들의 과학적인 것을 따지는 것은~~

[AMG]

무협에 관한 영화가 아니면 못쓰지 않나요?

[슈아~~]

전 암흑의 경로로 구했습니다. ㅡ,.ㅡ;;

[스칼렛2024]

보고싶긴 한데.. 음.. 돈이 없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