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치뤄오던 전쟁이지만;;
올해 역시 미루고 미루던 숙제를 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거진 한달을 잘 버텼는데;; 결국은 때가 되었군요.
이제부터 숙제모드(?)에 돌입합니다.
그렇다고 컴을 안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_-;;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하긴 합니다-_-; 굳건한 의지;;
[우웃, 지금 챗방에 들어가 있습니다. 메신져와 동시에 하느라 바빠서;; 이 글 쓰기 시작한지가 한시간쯤 지난 것 같군요-ㅁ-]
한시간 씩이나 썼는데 그냥 끝내기가 뭐하니까;;
조그만 에피소드-!
인터넷에서 우연히 [이름풀이] 를 봤습니다. 뭐, 제이름은 '개명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_-라고 했기 때문에 거론하지 않도록 하고..;;
초년운 장년운 중년운 말년운 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이름풀이..중년운과 말년운이 강하시더군요.
문제는 다음 어머니의 이름풀이..
'단명'하실 거라더군요-ㅁ-;
어머니 왈 "내가 죽으니까 니 아빠 팔자가 피는구나-_-"
와하핫;; 그냥 심심해서 적었습니다. 어쨌든 이제 숙제모드 돌입-!
아직 숙제 안 하신 후기지수 분들-!! 같이 숙제모드 돌입하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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