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저희 집이 중류층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릴적에는 월세방에서도 살적이 있었던지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기회가 많다고 하지만 그건 중산층에서나 하는 얘기지
빈곤계층은 교육을 받지 못하니... 빈익빈의 연속...
저 같아도 자살하고 싶어졌을 것 같은데...
국회의원鞫獪疑猿(조사받고 교활하고 의심하는 원숭이)이라는 돈 많이 먹고 꼴보기 싫은 애완동물에게 돌아가는 돈이 조금만 더 저 분들에게 갔다면...
이 나라의 자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이라도, 최소한 돈이 없어 진학을 못하는 일은 없을텐데...
슬픈 현실이네요... 저도 공부를 안하고 놀다간 언젠가 저렇게 될테죠?
... ... ... ... 모든걸 잊고 떠나고 싶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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