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설서린" 제목에 대한 오해...

서점 무협코너에 꽃혀있는 "대형설서린" 을 처음 봤을때...

그 '대형'이 "大兄"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大形"으로 오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大形 雪庶麟(눈속에 커다란 기린떼? 짐승떼?) 뭐 이런 걸로 생각했었습니다.

한참 후에라도 "설봉"이라는 작가님 이름을 보지 못했다면 읽을 생각도 안했겠지요.

어제 책방에서 1~4권 빌려왔고, 열~씨미 읽고 있습니다! (쥑임!)

일단 "강추"입니다.

[魔皇四神舞]

우우우 부럽다!!

[삼절서생]

설봉님..주저하지 않고 책을 고르게 하시는 분의
한분이시죠^^

[운산]

저도 첨에 그렇게 생각했음

[AMG]

품질보증수표"설봉"

[al****]

에궁~~~ 포영매만 구하면 일단 설봉님책은 다 갖추는건데...
어찌 저 책만 내눈에 안 띄는지 ...

[ch******]

大型 이 아닌게 다행입니다. (소형 중형 대형 할때 대형)

아니, 사실 大刑이 제일 어울릴지도...

[앙탈부리]

전 대형 설사란인줄 알았습니다 퍽,.!
쿨,.럭

[검마]

어떻게 거기서 기린을 유추하실 수가... ;;

[하기사랑]

전 커다란 쥐가 나오나..? 그 생각 했었어요..죄송..ㅡ,.ㅡ

[환사]

바리님/저와 같군요-_-삐질

[유운(流雲)]

아~ 4권을 빨리 봐야 대는데;;
왜 아직 이곳엔 안나왓단 말인가~ㅜ.ㅡ

[군림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권까지 나오면 볼까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