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무협코너에 꽃혀있는 "대형설서린" 을 처음 봤을때...
그 '대형'이 "大兄"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大形"으로 오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大形 雪庶麟(눈속에 커다란 기린떼? 짐승떼?) 뭐 이런 걸로 생각했었습니다.
한참 후에라도 "설봉"이라는 작가님 이름을 보지 못했다면 읽을 생각도 안했겠지요.
어제 책방에서 1~4권 빌려왔고, 열~씨미 읽고 있습니다! (쥑임!)
일단 "강추"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점 무협코너에 꽃혀있는 "대형설서린" 을 처음 봤을때...
그 '대형'이 "大兄"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大形"으로 오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大形 雪庶麟(눈속에 커다란 기린떼? 짐승떼?) 뭐 이런 걸로 생각했었습니다.
한참 후에라도 "설봉"이라는 작가님 이름을 보지 못했다면 읽을 생각도 안했겠지요.
어제 책방에서 1~4권 빌려왔고, 열~씨미 읽고 있습니다! (쥑임!)
일단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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