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적 히스테리즘.
- 대부분의 경우 자각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함.
타겟 : 히스테리즘과 관련된 상대.
같은 히스테리즘을 겪는 세대이나 자신'들'보다 유약한 상대.
- 대부분의 경우 왕따를 행하는 집단은 자신들이 왕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자각한다 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그냥, 어느날, 이미 온라인의 한계를 벗어나 버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심리학 몇 구절이 생각나기에 끄적여봤습니다. 위에 쓴 건 왕따에 관해 연구된 내용인데 일단 집단적 히스테리즘을 근원으로 한다는 주장이 확정된건 아니지만 그쪽으로 기울고 있다기에. 생각해 보니 맞는 말 같아서요. 사실 아무 뜻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겠지요.
그냥, 어느날, 나는 인터넷에서 알게 모르게 누군가를 왕따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덧. 대한민국 교육부는 센터 교육생들의 신분 문제를 속히 매듭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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