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인가? 주위에서 아무리 다모가 재밌다고 해도.. 난 야인시대!

옥탑방 고양이가 재밌다고 하길래 보긴하였지만 그냥 그런 미니시리즈...

여름향기? 한번도 본적없다...

요조숙녀? 김희선 얼굴 함 보려고 채널만 몇번 돌리겠지...

다모? 역시 한번도 본적없다.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요즘 제일 재밌다고 본게 배두나의 "위풍당당 그녀"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드라마의 취향도 야인시대나 무인시대 같은 쪽으로 흘러가는걸 스스로 느낀다..

아! 우짤까나...

ps1 :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만화나 무협 좋아하는건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

ps2 : 요즘 하루일과

        8시까지 회사에 출근..

        8시 5분에 보스턴 레드삭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gameday라는 실시간 야구중계 시청

        팬포럼에 들어가서 그네들이 무슨 말하는지 짧은 영어실력으로 보고 대화한다.

        꼭 내가 지고 이기는것 같이 흥분하고 실망한다..

        나는야 병현이를 따라다니는 일종의 철새..

        병현이가 양키즈로 가면 아마 양키즈를 응원할지도 모른다.

    

[류민]

전 눈뜨면 달이 중천이라 프로그램 볼 시간도 없군요 -_-;
유일한 프로는 아침에 하는 생방송 오늘. 애청잡니다. ^^;
가끔 온게임넷 스타 재방송이나 보곤 합니다.

[▦둔저]

야인시대...... 저는 옛날부터 그다지.....
오로지 액션씬에만 흥미를 느낍니다......
요즘은 거의 시라소니 때문에 본다는...

[잘생긴님]

어제 시라소니와 이정재 붙었다던데...
전 다모는 본방으로 보고 야인시대는 재방송으로 본다는....쿨럭...ㅡㅡ;;

[군림동네]

전 예진 아씨를..............^^

[바둑]

두한 씨~ 돌아와요~

[龍虎王]

시라소니가 짱이죠~

[AMG]

저와는 취향이 반대....저는 옥탑방고양이와 다모에

껌벅 죽는데....

[강달봉]

옥탑방,다모,야인시대 별로 흥미를 못느끼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