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에 건의 사항 있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더 이상 이곳에 문희준의 욕에 대한 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희준에 대한 글은 인터넷 어디가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강호정담에 특정 집단에 대한 '지나친' 옹호나 비난은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티브 유 같은 경우는 찬반 논쟁이 있었다고 쳐도 문희준의 경우는 논쟁이고 뭐고 일반적인 비난 뿐이 없습니다.

문희준... 솔직히 음악 못하고 락이랑 조금 거리가 먼 음악을 하고 있고...

약간 어이없다 못해 웃기기까지 한 발언을 가끔 하는 가수이긴 합니다만...

너무 오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거의 광적으로 욕하더군요.

그렇게 한 특정인물에 대해서 뒷다마 까면 재밌긴 하죠...

재밌는 거 아니까 친구들끼리 문희준 놀리세요...

강호정담에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 욕하고 그러는 거... 보기 안좋습니다.

문희준의 언행의 문제점을 논하는 글들은 제발 좀 더 이상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검우(劒友)]

저도 사실 유천님과 같은 의견입니다..-_- 문희준의 어이없는 발언 사건 때, 정담란이 완전 도배가 되었던게 사실이라서요.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호접]

^^;
유천님의 말씀도 새겨들을 만한 말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옹호나 비난'이라는 것만 가지고 따지게 되면
사실 강호정담에 쓸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노골적인 옹호나 비난이 고무림의 화합을 저해한다고 판단되는 경우로 한정"(한정이라는 말에 유의)
한다고 규정한 것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칼로 물베듯이 명확하게 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문희x 비난 글 3편이상 안 됨' 식으로 규정할 수는 없지요.

밑에도 어떤 분이 여기는 자유게시판이 아니냐고 물어시든 데
저는 여기에 대한 답으로
'자유 게시판'이 아니라 '자율게시판'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각자의 인격을 도야하는 하나의 장으로서 게시판을 사용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물론 이것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약간의 규제가 가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명확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문희준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판단기준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로 존 가르쳐 주세요.

[유천]

아... 맞네요. 과거에 읽었던 규정에 대한 기억을 더듬으면서 쓴 글이라...
'노골적인 옹호나 비난이 고무림의 화합을 저해한다고 판단되는 경우로 한정' 이 부분을 특정집단에 대한 지나친 옹호나 비난으로 잘못 생각했습니다.
음... 그렇군요.
하긴 사실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죠. 다른 사이트에 비교하면 쨉도 안돼죠... 설사 문제가 되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해도 어떻게 하기가 참으로 난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이 정도만 유지해도 좋을 것 같네요. ^^

[ごご바리]

앞으론 자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함한번만 치고...
저눈 무늬 중(무늬만 스님...)이 시러요!
글구 립씽크두 시러요~

[무존자]

호접형님.
문희준은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댄스그룹(맞나?)HOT의 맴버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창 인기를 끌었을 때, 어떤 여성분께서 그들을 주인공으로 무협까지 쓰신 것으로 압니다. 수닭의 꽁지털을 빼버린 머리(?)스타일에 입술을 공들여 화장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물론 남자 입니다. 노래를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춤과 스테이지를 휘어 잡는 카리스마는 대단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 기억이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댓글신공을 펼치려니 어색하군요ㅡ,,ㅡ;;;

덧)불량 정보인지도 모릅니다.

[호접]

ㅎㅎㅎ
무존자 아우님
그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요.
다만 그의 음악적 실력이 정말로 엄청비난을 받을 만큼 나쁜 지를 잘 모르겠다는 뜻이여...
왜냐면 그의 음악을 함도 못들어봐서..

[스칼렛2024]

약간 좀 미스테리한것도 사실이지만..
싫으시면 신경 끄면 될듯도 하고^^

[ごご바리]

춤도 잘 추고, 카리스마도 인정합니다.
다만, 거짓말을 하고 있어서 열받는거지... 딴 뜻은 없습니다.
이를테면...

-# 립씽크를 하면서 노래를 한다고 거짓말 (수십회에 걸쳐...)을 하면서 이익을 취함.
-# 자기의 음악이 "락"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락"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다수의 음악인과 팬에게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힘.

[검우(劒友)]

문희준.. 립씽크는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투]

그분은.. 참............. 뭐랄까......... 후~

[촉풍]

카리스마라... 모르겠습니다. 사실 힘들게 음악 배우고 또 꿈꾸는 사람들의 희망을 짓밟은 가수에게 그런 수식어가 가당키나 한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카리스마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자니 또 엄청 길어지겠군요. 하여간 많은 사람의 꿈을 파괴해버린 사람이는 데는 밤을 새서라도 모자랄 만큼 할 말이 많습니다.(저는 장난이나 웃음기 따위로 이런 말을 남기는게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주위의 사례를 알고 있기에 댓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촉풍]

사실 이제는 욕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게하는 가수입니다. 가수라는 표현을 써줘야 한다는 현실이 서글프군요. 인간적인 비난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요. 결국 세상물정 모르고 음악만 안 사람들이 모자라게 되는 세상이 잘못 된거지 세상물정 너무 잘 알았다고 욕할 것도 못 되지요.(씁쓸)

[바둑]

검선 형, 무뇌중 립씽크 하는데...-_-a
락커가 립싱크를 해서 충격을 받았었지(ㅋ ㅕ ㅋ ㅕ)
자중하는 뜻에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외쳐봅니다.
수꾸림~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