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더버라 현재 대구는 찜통더위입니다.
그래도 대구중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북구,
북구중에서도 가장 끄트머리에 자리잡은 읍내동(일명 칠곡)
읍내동에서 가장 끄트머에 자리잡은 뱅자집 =ㅅ=)
그러나 더버요 윗통을 벗고 성풍기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지만
왜캐 더운지 =ㅅ= 샤워한지 얼마됬다고 땀이.......그리고 선풍기에서는 뜨거운 바람이
마음같아서는 냉동실에 살림차려놓고 살고싶은데 =ㅅ=)b그건 불가능한 애기고
시원한 팥빙수라도 먹고싶지만 모두들 덥다며 나가기 싫어하고 끼이잉,,>_<
휴가간친구들은 계속 문자로 염장을 지르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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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시원하다 춘천물 너무좋네, 니도 시원하냐?"개뿔 시원하기는 푹푹찌구만
"아 시원하다 수태골에 있는데 정말 시원하다 사람도 많고 재미있네." 집에 사람많으니까 짜증만 나구만
"야 지금 TV재미있는거 하제, 아 지금 애들 밥하러 갔다.텐트에 있어서 TV못보고 심심해"심심하기는 고스톱치면서 놀고있는거 다아는데 사람 염장지르기는
"아 낼 학교 안간다,체육하고 싶었는데 내몫까지 체육해라."체육시간에 더버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내몫도 못하는데 니몫까지는 으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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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년은 휴가도 안간다카고 내일부터 학원도 다녀야하고 삶의 의욕이 =_=
>_<어서 빨리 수화불침이 되어서 더위를 못느꼇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 뱅자
피쓰)더운날 들으면 시원해지는 노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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