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
03.08.03 19:29
조회
3,698

질문

12767  된장은 10년이 지난뒤에도 먹을수 있나여?  

날짜  2003-01-04  올린이  sweetjean  조회  60256  

된장이 발효식품이라 2~3년이 지난뒤에 먹을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2~3년이 지난 된장은 암효과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0년 된 된장은 암효과에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나요? 아니면 못먹나요?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Top  

답변  정답  kke1971  문제제기  

넵.먹을수 있습니다.

맛이 중요한데 못먹는다는건 틀린답입니다.

대표 정명남씨는 인사동에 있는 ‘툇마루집’ 주인과 형제지간이다.3년 전 서울 관철동에 식당을 내면서 메뉴도 똑같이 선보이고 있다.정씨는 3년 이상 묵은 오래된 된장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한다.비법도 비법이지만 장은 오래 묵을 수록 좋다는 옛말 대로 기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

5년이상 숙성된 된장은 맛도 떫고 퀴퀴한 냄새가 난다.

이럴 때 제맛을 내게 하려면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곱게 갈아 몇군데 드문드문 넣어준다.

그리고 한 열흘쯤 지나 열어 보면 냄새가 가시고 색깔도 노르스름해지며 맛도 좋아진다. 간혹 고추씨 때문에 매운맛이 나기도 하지만 오히려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다.

  

   추가 답변   Top  

답변  보관하기 나름이겠지요...  nnalkang  문제제기  

발효 식품이라고 해서 계속 발효를 시키면...

결국 썩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역시 발효식품인 김치가 오래되면 신김치가 되는것 처럼요...

된장도 적당하게 발효된 상태가 적정시기일뿐...

더 발효시키면 안됩니다.

고로 더이상 발효가 되지 않는 온도로 보관한다면 10년 보관도 가능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발효가 더 진행된다면 10년후면 썩어버릴것입니다.

물론 암에 효과는 전혀 기대할 수 없겠죠 썩은음식이니까....

그럼....

  

답변  당연하죠.  balmily84  문제제기  

한국음식이 얼마나 뛰어난데요...

몇십년 뒀다가 먹어도 될걸요?

  

답변  ㅡㅡ  bmg8515  문제제기  

먹을수 있습니다

발효식품인데 못먹나요?

  

답변  먹을수 있습니다.  newlove4  문제제기  

된장의 경우 발효기간이 몇년에서몇년사이 가 가장 좋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년정도 된 된장은 약간 지독한 냄새가 나겠지만

사람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답변  먹을 수 있습니다.  dkdl5337  문제제기  

장은 오래 묵을수록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효과는 차이가 어느 정도는 나겠지만, 그리 크게 차이 나지는 않을 듯 싶네요...

  

답변  ㄴ ㅔ......  why0818  문제제기  

얼마전에 뉴스에 나왔져..

2년 된 된장일수록 몸에 좋다구.

어차피 발효..즉 썩혀서 먹는 음식 이니까.

10년 정도 되도 괜찮지 않을 까요?

  

답변  못먹죠 -_-;  manadong941  문제제기  

된장에서 군내 난다고 버리는걸 못보셨나요 -_-;

머 구지 먹는다 하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상당히 역겨우실걸요 =_=

  

답변  답변  pparajo  문제제기  

어떻게 보관했느냐가 중요하죠.

된장도 발효식품인데요. 즉, 효소나 곰팡이가

발효된거죠.

그러나 보관이 나쁜 상태로 오래되면 발효가

아니고 산화가 됩니다.

즉, 썩는 다는 거죠.

물론 된장마다 소금 함량이 틀려서 썩는것도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산소와 장시간 접촉

시키면 산화됩니다.

2~3년 이 지난뒤 10년정도 되면 썩기가 쉽습니다.

물론 10년된다고 발효가 더 잘되고 없던 균이

생겨서 몸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낭설이죠.

2년안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답변  먹습니다  cdsun123  문제제기  

한국 음식은 거의 모두 간장·된장·고추장 등 장류로 간을 맞추고 맛을 내므로, 장의 맛은 곧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기본 요인이 된다. 한국에서 언제부터 된장을 먹었는지는 기록이 없어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지만, 중국의 《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에 “고구려에서 장양(藏釀)을 잘한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부터 이미 된장·간장이 한데 섞인 걸쭉한 것을 담가 먹다가 삼국시대에 와서 간장·된장을 분리하는 기술이 발달되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여기서 장양이란 술빚기·장담그기 등 발효성 가공식품을 총칭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조선시대 초·중기에 기록된 《구황촬요(救荒撮要)》와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에는 각각 조장법(造醬法)항과 장제품조(醬諸品條)가 마련되어 있어 좋은 장을 담그는 방법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한국 식생활에서 장류가 얼마나 중요한 식품이었는가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장제품조의 첫머리를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장은 모든 음식맛의 으뜸이다. 집안의 장맛이 좋지 아니 하면 좋은 채소와 고기가 있어도 좋은 음식으로 할 수 없다.

설혹 촌야(村野)의 사람이 고기를 쉽게 얻을 수 없어도 여러 가지 좋은 맛의 장이 있으면 반찬에 아무 걱정이 없다. 우선 장담그기에 유의하고, 오래 묵혀 좋은 장을 얻게 함이 도리이다.” 이와 같이 좋은 장을 담그기 위하여 우리는 오래 전부터 여러 가지 배려를 하여 왔으며, 이러한 풍습은 공장생산 장류가 많이 시판되고 있는 지금까지도, 다만 분량이 크게 줄었을 뿐 대부분의 가정에 그대로 이어져 내려온다.

된장의 종류는 간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건더기를 쓰는 재래식 된장과 메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부어 장물을 떠내지 않고 먹는 개량식 된장, 2가지 방법을 절충한 절충식 된장 등을 들 수 있다. 그 밖에 계절에 따라 담그는 별미장으로, 봄철에 담그는 담북장·막장이 있고, 여름철에 담그는 집장·생황장, 가을철에 담그는 청태장·팥장, 겨울철에 담그는 청국장 등이 있다.

재래식은 11∼12월경에 콩으로 메주를 쑤어 목침만한 크기로 빚어 2∼3일간 말린 후 볏짚을 깔고 훈훈한 곳에 쟁여서 띄운다. 30∼40일이 지나 메주가 잘 떴을 때 메주를 쪼개어 볕에 말려 장독에 넣고 하루쯤 가라앉힌 말간 소금물을 붓는다. 메주콩과 물·소금의 비율은 1:4:0.8 정도가 알맞다. 맨 위에는 빨갛게 달군 참숯을 띄우고 붉은 고추(말린것)를 꼭지째 불에 굽고 대추도 구워서 함께 띄우는데, 이것은 불순물과 냄새를 제거한다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 20∼30일이 지난 후 메주를 건져서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간장도 쳐서 질척하게 개어 항아리에 꼭꼭 눌러담고 웃소금을 뿌린다. 빗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면서 망사 등으로 봉해서 햇볕을 쬐면 메주가 삭아서 된장이 된다.

개량식은 간장을 뜨지 않고 된장을 위주로 하는 제조법이다. 재래식과 같은 방법으로 메주를 쑤어 주먹만한 크기로 빚어서 너무 띄우지 말고 말려 독에 차곡차곡 담는다. 가라앉힌 말간 소금물을 메주가 잠길 정도로만 붓고 뚜껑을 덮어서 한 달 가량 둔다. 다른 독을 준비하여 이 메주를 옮겨 담으면서 켜켜이 소금을 뿌려 망사 등으로 봉해서 햇볕을 쬐어 익힌다.

절충식은 간장을 뜨고난 건더기로 된장을 담그면(재래식) 메주의 성분이 간장으로 많이 빠져 맛과 영양분이 적으므로, 간장도 맛있고 된장도 맛있는 것을 담그기 위해 이용한다. 굵직하게 빻은 메주를 미리 삼삼한 소금물에 되직하게 개어 삭혀 두었다가 간장을 뜨고 남은 메주 건더기에 섞어 질척하게 치대어 담아 봉해 둔다.

된장에는 비린내를 없애는 교취효과(矯臭效果)가 있는데, 이것은 된장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여러 냄새를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어나 게 등 비린내 나는 생선요리와 일부 조수육(鳥獸肉) 요리에 된장을 섞어 쓰면 비린내를 없애고 맛을 돋울 수 있다.

된장은 이런 엄청난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고유의 식품입니다.

그동안 숙성&발효가 됐기에..

걱정 말고 드세요^^

  

답변  된장은..  4everlov  문제제기  

모든 식품이 그렇듯.

된장도 숙성의 정도가 인체에 최고로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된장이 2-3년이 지나면 된장에 함유된 각종 유익한 균들의

증식이 최고조에 다란 상태라고 생각되는데요..

된장이 10년쯤 된다면....

아마 그 된장은 수분이 모두 증발해 딱딱하게 굳은 상태가

될거에여..

근데 관리를 잘해서 먹을 수 있게끔 한다면...

아마 2-3년 묵은 된장과 별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된장속에서 균들의 증식과 괴멸이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며 진행될테니 2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성분은 비슷할거에요..

그럼^^

왜 저한테 문제제기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흠.. 전 5년뒤까지는

먹을수있을껏같지만, 10년뒤는

약간 오바아닌가요?ㅋ

사실 10년뒤까지 된장을 보관하는데는 그 보관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냥 방치시켜둔다면 딱딱한 고형상태가 되버리고, 결국은 썩겠지요..

하지만 냉동보관을 한다던가, 탈수상태로 만들어 보관한다든지 하면

얼마든지 10년 뒤에도 식품으로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답변  된장은 10년이 지난뒤에도 먹을수 있나여  shan_ti  문제제기  

못먹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10년씩 숙성시킬수가 없습니다.

예를드면 김치도 발효 식품입니다.

냉장고에 아무리 잘 보관해도 쉽니다.

======

답변추가

땅에 잘 묻고 가끔씩 관리를 잘 해주면 먹을수 잇을 것 같은데요

  

답변  어떻게 발효를 시키냐에 딸려 있습니다.  minihope  문제제기  

그렇게 장기간 발효를 시키려면 저온 숙성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더운곳에 그렇게 발효를 시킨다면 몸에 좋은 효모뿐아니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이죠

딱 보면 알잖아요 곰팡이인지 발효된건지...

김치도 지하 깊숙히 저장한 김치는 3년이상 묵혀도 맛있게 먹을수 있듯이...

장도 마찬가지입니다.

10년이라면 저온으로 묵혀두고 침이나 이물질이 닿지 않게 해야겠네요.

금방 부패가 되지 않게요.

그리고 아무리 발효식폼이라지만 너무 발효를 시키면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된답니다.

요쿠르트도 오래 두면 상하잖아요.

일정 이상의 균이 생기면 몸에 해롭답니다.

  

답변  쉽게 말하자면..  6514485  문제제기  

네.. 10년이 지나도 먹을 수 있으며, 그 만큼 암에 좋습니다.

  

      

이 지식의 도움지수를 평가해 주세요.  

        

   지식iN 20자평   Top  

      

의견쓰기 :    확인

  

  ※ 밝고 건전한 지식iN 문화를 위하여, 욕설, 비방, 선정, 광고등의 글은

    작성자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경고 후 내공이 감산될 수 있습니다.

※ 의견쓰기는 100자까지 가능합니다.

  

   cafe_kin : 그렇구나.....그런데 10년이 지난 된장 맛은 어떨까?  

  cafe_kin : 5년 묵은 김치를 한번 먹어 봤는데........맛있더라구요....(^^*)  

  sykelos : 어허허  

  sykelos : 별게 다 지식이네  

  sykelos : 1000년 묵은 된장은..어떨가..?  

  aquablue92 : 아~ 좋은 지식이었슴돠~^^  

  drt12 : 정말 엉뚱스리...한 질문^^  

  skwings : 된장이 암에 좋나 ㅡ.ㅡ? 그래 따지면 몸에 안 좋은 식품이 어뎃노  

  kihearbr : 1000년 묵으면 아마 화석이 될 겁니다.  

  goanyol2 : 후~된장 맛있따~  

  tekkends : 개인적으로 minihope님의 답변이 마음에 드는데  

  song5609 : 냄새가 많이 날텐데 한국의 독특한 입맛이지, 유럽에서 냄세나는 치즈 먹는거와 같겠죠  

  wlschdml : 안 먹고 만다...  

  hunterlukay : 죽지만 않으면 되지여 -_-  

  mhs6549 : 베스트 답변에서 멸치 머리와 고추 씨 를 넣으면 살아난다잖어~~  

  sshyy5415 : 저중에 한명은 못먹는다고 했네 ㅋㅋ  

  wonful : 별로 먹고 싶지 않겠다;  

  enseod : jun234님 걍∞년 이라 하쟎꾸 그걸또 999....9합니까ㆀ  

  anippuni5 : 그러면 구더기가 생기지 않을까요,,,저 어릴때는 아침식탁에 된장이 있었는데,,구더기가 기어가더라구요,,,  

  dusrnjs75 : 우리집에 10년된 된장있는데 먹어볼사람  

  malmanhan : 10년 지나면 구더기도 다 사라지지 않을까요?..  

  skr710 : 헉,,, 맞습니다. 맞고요.!!!!  

  khiman : 김치에 된장을 발라먹어 보아요~  

  tnwls2tnwls2 : ㅋㅋ  

  yujini8 : jun234님. 그쯤 되면 음식이 썩을대로 썩어서 흔적도 없습니다. 그걸 먹으면 인간이 아니지요. 아니, 맛도 못느낍니다.=_= 근거성있는 개그를 해주세요.^-^  

  yeong888 : manadong941님 오해네에 =ㅁ=  

  dypark89 : 100년 된 포도주... 어떤 맛일까?  

  tempttoyou : 매일매일 잘 보관하고 햇빛에 발효도 시켜 주면 더 좋지않을까?  

  tempttoyou : 텔레비젼에서 5년된 춘장도 보여주던데 된장이라고 10년 못버티려나?  

  ga2804 : 10년묵은 된장만들다가 지처죽겠당....  

  ymsgood : 답은 뭐죠;  

  sunghun44 : 된장은 구대기가 생명이예영 구대기없는 된장은 된장이아니니라!  

  dbahgus55 : yujini8 이사람은 살면서 장난하나도 안치나.ㅡㅡ  

  itpentium : 1993년에 담근 된장을 먹을수있단소리..93년도는 지금과 어떻게 다를까요? 당시광고를 보세요..엄청 촌닭?튐..(닭살돋음..ㅡㅡ;;)  

  wjswoejr88 : 10년뒤 된장 한번 먹어보고 싶네.ㅋ  

  spicyhun : 우리 연변에서는 200년 지난 된장만 먹습니다.  

  dmension : 아니 이게 된장이 무슨 산삼도 아니고-_-  

  korando96 : 씌발 먹을수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누구말을 믿으라는거야 올린인간들아 모르면 올리지 말아 괜히 유저들 우롱하지덜 말고.  

  kimmusaing : 박대통령도 서거하셨소 김일성이동도 전범되어서 꺼빠라졌소 우리나라 갑부도 돌아가셨소 그런데 얼마나 오래살려고 10년된 된장 먹을라고해? 1년안에먹어! 영계가 맛있고 좋은거야.  

  mroneshot : 오래된 음식은 먹을수 없죠 상한음식을 어케 먹나?  

  zlh : 5년 이상의 된장은 정력을 보충하는 제일 좋은 약이라던데...  

  akibana : 양심업ㅂ은 세리들, 먹을 수 있냐고 묻는데 먼 된장 담그는 법까지 퍼와서 유식한척 하기는...  

  akibana : 제발, 질문의 요지좀 알고 간단명료하게 답해라. 그런거 퍼오고 한문많이 쓰고 한다고 유식한게 아니다.  

  525na : 그 바나나 아시죠? 다들 ... 바나나 답변 수십개가 있었는데 이게 그 다음으로 많은 것 같네여..  

  jun234 : 또 왔당.. 9999999999..9 년 되면 흔적도 없어지면 최대한.. 약 500년 된거 먹음되져.. 글구 않없어질것같은데..글구 머고 죽음되지..ㅋㅋ 암튼 먹을수는 았자나..  

  koreaiskorea : 저희 롄변에서는... 10년 묵은 된장은 개똥보다도 못함다. 적어도 백년 정도는 묵으야 "야 저거이 쌈싸먹을 순 있갔구나" 함다  

  junioreun : 난 10년묵은 산삼 먹구파..ㅜ.ㅜ  

  cds0728 : 텔레비젼에 나온 어떤맛집에서는 150~120년 묵은 장으로 요리한데요 글쎄ㅋ  

  prpr3131 : 하하하. 모둔분이 답변 예술.  

  rhgkr2002 : 진짜 먹을수 있나요? 우와 나도 먹어봐야지  

  lkh1849 : 결국 뭐야?  

  ann0716 : 야!! 우리가 멀 못먹어... 먹으면 단지 죽는단 사실... 죽을각오만 있으면못도 먹는다  

  haaman87 : 맛이 쫌 이상할듯..  

  kid504 : 웬만하면 그냥 10년 지나기 전에 먹지  

  lwk7091 : 맛없을껄여 ㅋㅋ  

  foodvery : 10년된 된장 보지도 못했으면서 ㅡ,.ㅡ 전 봤지요 ㅡㅡ;  

  foodvery : 구더기가 득실득실합니다. 그것보고 먹는 사람 비위좋은거고 ..난 먹었음 ㅋㅋ  

  foodvery : 마무리 ㅋㅋㅋㅋ 마무리 기분 알어여 음트트 ^--^  

  jinkyu1869 : 된장인지 똥인지~~  

  wingsays : 兵身들 발효식품이면 아무상관없냐? 그럼 요구르트 10년 지난거 처먹어봐  

  wlsdh750 : ㅋㅋ 요구르트 10년 발표시키기전에 유통기한 지나겠네~  

  qndlskr : 우리집에는 멸치젖깔이 7년정도 된것을 그냥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도 그것으로 김치담는데 맛이 쥑인다.그저그만이다.  

  qndlskr : 그래 그래 된장이 오래되면 똥처럼 보일거고 그러면 헷갈릴텐데....  

  nara536 : 십년이나 방치거나 보관한 사람에게 의심이 간다. 많으면 나누어 먹지...왜 보관해?  

  senseboycom : 100년이 된 간장은 있던데...티비에서 봤어요. 3대째 지켜운 간장이라나..  

  syivestreii : 먹을 수 있다면 파는 된장에 유통기간이 왜있습니까? -_-  

ps.저에게는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군요...

저는 삼겹살을 먹을때도 그리고 꼭 된장이

들어가야 할 음식에도 고추장을 애용하니;;;


Comment ' 7

  • 작성자
    Lv.1 star★
    작성일
    03.08.03 19:43
    No. 1

    여기서는 우리나라 음식이 얼마나 뛰어난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군요.ㅋ
    된장말고 김치도 맛있느데.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3.08.03 19:51
    No. 2

    헉 길다 -0-;; 읽다 말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이쿠
    작성일
    03.08.03 20:04
    No. 3

    우리나라 것은 모두 뛰어나다고 해야 만족하는..우리나라 사람들..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8.03 20:26
    No. 4

    하하...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8.03 21:04
    No. 5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지 않습니까?
    10년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고 물었으니...
    10년이 지나도 먹을 수 있죠.
    우유도 20년이 지나도 먹을 수야 있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물론 먹을 수 있더라도... 생명은 책임 못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8.04 02:56
    No. 6

    으에. 묵은된장 얼마나 퀴퀴하고 꿉꿉한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08.04 10:49
    No. 7

    된장과 간장은 좀 다른 걸로 압니다. 된장은 너무 오래 묵히면 발효되다 못해 삭아서 가치를 잃어버리는 걸로 압니다.
    저온 건조한상태에서 숙성을 억제시키고 잘 보관하면 10년이든 20년이든 두고 먹을수는 있겠지만 상온상태에서는 안되는걸로 압니다.
    간장은 오래 묵혀도 괜찮다고 하네요. 전통간장을 만드시는 분들중에는 일부러 몇년동안 묵히면서 수분을 날려 농축된 간장을 쓰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1년정도 된 간장보다 4-5년 이상 지긋이 묵혀둔 간장은 짠맛외에 단맛도 어우러져 속에서 우러나는 깊은 맛이 나온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40 [펌]만원으로 데이트를 즐길수는 없나... +4 Lv.18 永世第一尊 03.08.03 684
11339 초우님 작품의 매력... Lv.99 곽일산 03.08.03 644
11338 (펌)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2 Lv.92 정덕화 03.08.03 557
11337 가족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10 Lv.18 검마 03.08.03 581
11336 ^ ㅡ ^ star좋아요. +7 Lv.1 star★ 03.08.03 623
11335 (펌)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어린이의 글 +26 Lv.92 정덕화 03.08.03 983
» [펌]白衣民族의 전통식품 "된장" 그것의 유통기간... +7 Lv.18 永世第一尊 03.08.03 3,699
11333 [펌]하리수, 대학입시 실패 눈물…네티즌 찬반팽팽 +8 Lv.1 강달봉 03.08.03 771
11332 오홋+_+ 창고에서 레어아템 2개 발견 +6 Lv.1 강달봉 03.08.03 804
11331 [지평선] 이상한 회의 柳韓 03.08.03 705
11330 낼부터 목요일까지는 고무림에 못들어올겁니다.. +4 魔皇四神舞 03.08.03 557
11329 펌. 북한의 가공할 ‘인간 병기들’ +5 柳韓 03.08.03 1,066
11328 루젼이는.. 지금부터 잠수를 선언합니다. +11 Lv.1 illusion 03.08.03 821
11327 사랑을 시작하는 법 5단계 +1 Lv.92 정덕화 03.08.03 774
11326 두둥....곤충의 습격. 부제:곤충의 반란. +3 柳韓 03.08.03 786
11325 (펌)박정현의 꿈에를 남자 보컬들로 들으면??? +11 Lv.15 千金笑묵혼 03.08.03 833
11324 우구당의 협박을 받을 때 외칩시다. +14 가영이 03.08.03 972
11323 [펌]전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알거지 신세 +7 Lv.1 봉달님 03.08.03 879
11322 호접님한테 서온 쪽지...글... +9 Lv.56 치우천왕 03.08.03 860
11321 오늘의 뉴스!!! +5 Lv.56 치우천왕 03.08.03 727
11320 다능이를 위한...^^ +6 Lv.1 등로 03.08.03 715
11319 부산 지역 모임 한번 만들어 볼까요? +10 zerone 03.08.03 1,209
11318 대구는 후끈후끈 +6 Lv.1 강달봉 03.08.03 858
11317 아...정말 한계인가... +7 Lv.1 봉달님 03.08.03 797
11316 illusion - 그 마흔 여섯번째 이야기 - sing a song~♬ +5 Lv.1 illusion 03.08.03 767
11315 꺄오오~~ 드디어 철갑마차를 샀다!!! +6 향소소 03.08.03 963
11314 호위무사에서 용설아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13 Lv.99 곽일산 03.08.03 1,094
11313 아이콘 달고 시퍼~ +4 Lv.1 진운 03.08.03 821
11312 화옹님의 그림을 사랑하는 모임,'화사모' 회원모집 합니다 +10 Lv.1 등로 03.08.03 918
11311 워크 프로즌쓰론...패치....3.00어서 다운받나... +5 魔皇四神舞 03.08.03 55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