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랑 휴가 날자가 안맞아서 집에서 애만 봐야되는 저는 휴가떠나는 친구넘들한테 저주를 퍼부었지요.
"니들끼리 잘 노나보자! 비나 계~속 와라" 하고... ㅎㅎㅎ 그리고, 정말 3일동안 비가 왔습니다!!! (휴가 시작하던 날... 나를 놀리던 나쁜 신발끈덜! 비맛이 괜찮았지?ㅋㅋㅋ)
(비때문에 휴가에 차질이 있으셨던 분들께는 죄송...)
이제... 드디어 애보기도 오늘로서 마지막입니다.
내일은 나도! 비록, 바다나 산으로는 못가도 가까운 온천에 갈껍니다!
,*⌒.^)^ε⌒*,
사진도 많이 찍고 ...
내일은 날씨도 갠다는데... ㅋㅋㅋ~
고무림 동도여러분도 휴가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엔 나도 기필코 바다로 가고야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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