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회식을 하고선 집에 가다가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 한번 고개 돌려서 보았더니 연인사이로 보이는 남녀가 싸우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가는데 욕을 하면서 부르더라고요.저도 술을 좀 먹었고 그쪽도 술을 먹었길레 그냥 지나가는데 뒤에서 사람을 패고 그것도 모잘라서 친구되는 사람이 어쩔요령인지는 모르지만 술병까지 깨었더랍니다. 주변에서 경찰에 신고해서 순찰차가 와서 도망가는 바람에 살았지만.. 그런데 그 남자는 도망가고 여자는 잡았는데 죽어라고 자기 애인이 아니고 지나가다가 말렸다네요......세상이 왜이런지.... 경찰에서는 아직도 연락없고 에휴....::: 돈벌기 위해서 다른지방에 있는데 왜이리 속상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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