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친구에게서 빌린 ps2때문에 학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는 중입니다.-_-;
귀무자2를 깻더니 다음으로 친구가 건넨 게임은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더군요.
귀무자만 하고 반납하려던 ps2를 친구덕분에 끝날때까지 잡고 있어야 할 운명에 부닥
쳤다는-_-;
아..어찌할까요. 고2가 공부안하고 ps2만 해대는 꼴 보시면 부모님 뒤집히실텐데.. 두렵
습니다.-_-
지금까지는 아무말 없이 넘어가셨지만 그..있잔습니까 무언(無言)의 압박.
ps2+부모님 잔소리+짜증나는 성적표+ 컴퓨터+무협소설(비뢰도and아수라)+고무림
+학업=방학
아무래도 이런 양상으로 갈 듯 싶은데..두렵습니다.-_-;(공부하자 연어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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