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독서에 굶주려 있습니다.[TT]
며칠 전 코믹뱅크에서 풍종호님의 광혼록 등 총 4질을 사려고 했던 저는 공동구매가 있다는[후기지수에게 우선권을 준다기에^^] 말에 생각을 접었습니다.
아버지는 출장 가 계시고 어머니는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강원도에 내려가 있으시니 지금 배고프다고[독서에] 사버리면 공동구매에서는 결국.. [TT 금강 문주님이 파격적인 가격을 보인다니 기대할 따름입니다.] 살 수 없게 되니 참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독서에 굶주린 저는 저번에 서너 번을 읽었던 사마쌍협 1권을 다시 읽고. 한 번 읽었던 군협지와 호위무사 1,2권을 읽고... 지금은 암천명조을 1권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볼 책이 없다면 ㅠ_ㅠ 안타깝게도 동네 책방에서의 책은 모조리 보았고, 다시 빌려 보자니 돈이 아깝고.
참으로 답답한 노릇..
어서 공동구매가 시작되서 책을 사야 할 터인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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