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방황을 접고 시내 책방에 가서요~ 무협지 봤습니다..
오랫만에 가니까 정말 많이 나왔더라구요..
저희동네엔 묵향,비뢰도 그리고 옛날옛날무협지(와룡강정도)밖에 없어서,
도저히 서식할 수 없는 곳이거든요;
책방에 앉아서 보고 준다는 조건으로 권당 400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봤습니다;;
(작가님들께 왠지 죄송해지는...;)
으흑 너무 기뻤어요..
빨리 일이 잘 해결되서 고무림도 자주 오고싶고 책방도 자주가고싶군요;
고무림동도 여러분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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