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역시 멋진 고무림.

대개 초부1님이 올리신 글과 같이 사이트의 현재 상태를 비판하거나 하는 종류의 글이 올라오면 '오냐, 이 C火球놈아~ 니 잘났다~ 꼬우면 꺼져라~'라는 말과 함께 무수한 칼질이 오가고 몇 사람 탈퇴하고 글은 삭제되고 한동안 분위기가 둔저 뱃살처럼 되는데~~

흥흥~

역시 멋진 고무림~

모든 분들이 서로의 마음에 칼을 쑤셔넣지도 않고, 괄약근도 안 파열시키고~

이래서 고무림이 좋다니까요.

........그런데 정말로 둔저=괄약근이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ㅡㅡ;

[千金笑묵혼]

.......그다지 떠오르지는 않는데 대신 뚱뚱하시다는 느낌이...-_-

[신독]

아주아주!

아카데미에 저와 함께 여행하는 글...잘 읽고 있슴다..ㅋㅋ
좋은 아이템이던데, 설명만 하지 말고, 설명을 사건과 결합시키는 게 필요할 듯..ㅎㅎ

예전에 다라나님하고 무협입문소설을 얘기한 적이 있는데, 지금 둔저님이 시도하는 것과 비슷함다.

단, 지금처럼 너무 설명만 나오면 재미가 떨어지지요.
사건을 좀 너봐요오~~

[밬티]

둔저..... 님.... (벅벅...)
누구..... 시죠???

[기묘한패턴]

많이 떠오르죠..아주.

게다가,괄약근만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신독님과의 열애설...금강님과의 스캔들또한 ...떠 오릅니다. ㅡ_ㅡ;;;

[검우(劒友)]

네~~ 많을 겁니다..-_-;

[皆自起]

둔저님하면 요새 군대 성희롱 문제가 떠오르는건 저뿐만 ㅡㅡ?

[하얀나무]

아주 많을껄요..;

[컴파운드]

금강님과의 러브러브 역시...쿨럭;;;;

[바둑]

일단 뭔사건 터졌다 하면 연관되어 있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