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격적으로 신간을 빼긴 마음에 그 책방하고 거래를 끝내길로 마음 먹었다.
그레서 오늘 회사 출근해서 근처 책방을 알아 보기 시작했고 회사근처에 책방을 찾을수 있었다.
다시 회사로 들어와서 고무림에 접속 신간정보를 보고 호위무사와 칠정검이 나왔다는 소식과 함께 그 책방으로 달려갔다.
어제 같은 실수가 없기 위해서 나는 신간정보를 보지 않고 대충 저곳에 신간이 있겠군나 판단 그곳을 집중 적으로 찾기 시작했다.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그레서 할수 없이 신간정보를 보니 호위무사7권 칠정검7권이 있었다.
나는 책방주인에게 그 책 빌려 가나요 물려 보았다.
책방주인 아니요 책 금방 들어와서 꽃아 두려고 가다 놓고 왔는데 잘 찾아 보세요
그 말에 나는 다시 책을 찾아 헤메이길 시작했다.
아무리 찾아도 없길레 눈에 뜬 치우천왕기를 가지고 내려 왔다.
그리고 주민등록증과 돈을 주면서 그 책 없던데요...
책방주인 아 손님 들어오기 전에 학생이 빌려 가네요...
나는 그때 책방에 들어올때 나와 부딧친 여학생이 생각났다...
어제 오늘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그레도 치우천왕기를 빌려기 때문에 위안은 돼지만 어제 오늘 내가 원한 책을 볼수 없다.
예약을 할려고 말을 붙었다가 책방주인 왈 이것 볼려고 예약 한 사람이 많이 있어요..
한참 기달려야 돼것 같습니다.
그 말만 들었다..
다시 동네 책방으로 옮겨야 겠다.
비록 호위무사는 볼수 없었도 칠정검 예약하면 최소한 3번째 순위 안에 넣어주는 동네책방...
연체 돼었도 마음좋게 더 있다가 가져 왔도 돼는데 웃음면서 말해주는 동네책방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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