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절서생님의 음모...

신독님이 댓글로 집탐참여 안한다고 스스로 다짐한 바 있습니다.

신독님은 거기다 일반연재까지 해야 함으로 매우 바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연 나타난 삼절서생님...

과거에 신독님과 비견될 정도의 엄청난 활동...

거의 모든 글에 댓글을 달면서 집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수상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삼절서생님은 바로 집탐문주의 자리를 노리고 있던 겁니다...

훗... 저의 추리가 어떻습니까...

삼절서생님, 아니 삼절괴도! 더 이상 도망칠 곳은 없습니다.

자진하시지요... 그래서 광명 찾읍시다.

[風蕭蕭]

헉...제가 추진하던걸..
삼절님이...
삼절님은 이제 저의 라이벌 이십니다...음훳훳훳...

[삼절서생]

커억..아직 신독마왕님과 정면승부할 내공이 갖추어지기도
전에 신독님의 추종자이신 유천님께 속내를 들켰군요..ㅠ.ㅠ
아..겨우 천점이라는 내공을 쌓았건만 신독님의 흡혈신공에
다 빨리게 생겼다...크윽...ㅠ.ㅠ
절 도와주실 분들을 급구합니다..제발 구해주세요..

[주신검성]

아닙니다 아마도 유천님도 집탐문주의 자리를 노리시는듯...
라이벌들을 미리미리 제거하여 집탐문의 지위를 높인뒤...
쿨럭......

[illusion]

크크크. 그렇다면 저는 삼절님의 편에 서겠습니다.

유천님의 흡혈신공에 대항하려면 철판강화피부신공(?)을 대성해야겠군요.

아니면.. 암기로 이름 높은 십자가를 가지고.. 다녀야..

자.. 그렇다면 삼절님 함께 연공에 들어가셔야.. (퍽!)

[유천]

제가 어느새 신독님의 추종자로...
거기다 흡혈신공은 익히지도 않았는데...
이건 가짜야...;;;
가 아니라...
이건 음모야...

[상연]

혹시 신독님이 비워둔 자리를 메꿔달라고 사주를 한것은 아닐러는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