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지인을 다시 보다 웃긴 걸 봐서요
장염과 영호화가 풍림장을 거닐며 담소를 나눌때
멀리서 소걸이 외로움을 느끼며 하는말 입니다..
'암... 싸나이 십삼 세면 이미 고독을 아는 나이지.'
그리고 장염이 착하게 구니까
소걸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운남의 뒷골목을 전전할 때 무뇌아가 있다는 소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어쩌면 우리 스승도 어린 시절 별명이 무뇌아 인지도 몰라.'
무뇌충,무뇌아! 장염은 문모씨와 형제 지간이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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