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황제 헌원과 싸워 이긴 치우천황에 관한 일대기일것입니다.
소설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그떄 부족집단 합쳐진 격의 국가였다는것도 압니다.
그런데 왜 치우천왕일까요??(쿨럭 치우천왕님과는 관계없어요^^;;)
소설의 설정이 황제 헌원과 동급이거나 상위의 치우천의 이야기인데.....
왜 명칭이 '왕'일까요?
아직 못읽었지만 아쉬운 점입니다.
헌원은 '황제'인데...왜 치우천님은 '왕'인지...
치우천황아니였나요?쿨럭...
아쉽고...또 궁금해진....이유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거기서 황제라는 건 보통 말하는 황제(皇帝)가 아니라 별호라고 할 수
있는 의미입니다. 한자로는 황제(黃帝)라고 하죠. 다음은 자료입니다.
《사기(史記)》에 의하면 황제는 이름을 헌원(軒轅)이라고 하며 당시의 천자 신농씨(神農氏)를 대신하여 염제(炎帝) ·치우(蚩尤) 등과 싸워 이겨 천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 책자가 황제에 관하여 전하는 바는 다양하여 원래는 ‘번쩍번쩍 빛나는 천제(天帝)’를 의미하는 황제(皇帝)와 같다고 한다. ‘黃帝’라고 씌어진 경우는 오행(五行)의 중앙인 ‘토(土)’에 해당하며, 중국 문명의 개조(開祖)로 간주되었다.
참고로 이우혁님께서 이 글을 쓰시기 위해 처음 모은 고대 자료는
200줄도 안되었다고 합니다...(--;)
찬성: 
반대: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