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어렵다. 우리회사도 일감없어 공장 가동율이 말이아니다. 영업사원으로써 책임을 느끼지만, 너무 갑자기 매출이 뚝 끊겨 대응도 못하고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이라크전쟁이 떠오른다. 그리고, 사스, 한국만의 원인인 북핵, 그리고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등의 외생변수와 파업,정권교체에따른 정책혼선등의 내생변수가있다.
상반기동안 이런 이유들로인해 소비자들의 지갑이 조개처럼 꽉 닫아졌고, 지금까지 열리지않고있다.
여기서, 내가 하고싶은말은 경제는 심리적인 면이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고, 이런면에서 언론의 책임이 크다는 것이다.
불경기라고 각종 언론에서 난리치고 겁주니, 악재들로 위축된 소비자들이 더 위축되고 겁먹고있다 마치 대통령 잘못뽑아 나라가 거덜난다는듯이 보도하고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재 전세계적 경기가 안좋은 것이고, 한국만이 특별히 안좋은 것은 아니다. 더구나, 노써정권의 실정때문은 아니다. 4개월된 정권이 무슨 일을 했겠는가? 그러나, 노정권이 그렇게 잘 대응하는 것같지는 않다.
아뭏튼 노씨정권과 언론이 힘겨루기하면서 경제는 더 침몰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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