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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류한
작성
03.06.21 20:49
조회
370

1.그전에 어떤 날 국어시간에 오**학생이 선생님께 걸려 혼나고 자리에

들어와서 하는말

오**:아이씨 신발신발.

들으신 선생님 ...

그러나 어떻합니까.욕이 아닌 신발이라는데. 그냥 가볍께 째리시고 수업진행..

2.쉬는 시간 두 학생의 충동!!

한 한생:이런 십센트 같은 놈아...(십센트 할때 십을 강하게 발음.)

다른학생:이런.. 미네랄.!!

3.다른 국어시간 또 걸려 혼난 오**학생...

자리에서,,

아!! 이런 십장생 십장생....


Comment ' 9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3.06.21 20:51
    No. 1
  • 작성자
    영호(令狐)
    작성일
    03.06.21 20:52
    No. 2

    웃기다...ㅡㅡ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21 20:53
    No. 3

    저희 학교 국어선생님은 학생부이신데, 그분 앞에서 욕하면
    일단 점수 깎이고 맞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영호(令狐)
    작성일
    03.06.21 20:57
    No. 4

    아하, 그래서 칠정이가 불질렀구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류한
    작성일
    03.06.21 21:08
    No. 5

    칠정님 그래서.. 불을...

    이후에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군요..

    위 글은 정말 우리반의 실태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21 21:33
    No. 6

    쿨럭.. 왜 또 거기서 그게 나옵니까...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6.21 21:43
    No. 7

    음.. 쓸데없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_=;;

    제가 생각해도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샜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6.21 22:01
    No. 8

    저희 담임 선생님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너 인상이 왜 그래?"
    하면서 팹니다...ㅡ,ㅡ;;
    위에 처럼 말했다간...
    근처 갯벌에 파묻힙니다...ㅡ,ㅡ;;(제가 시화 신도시에 살아서 근처에 월곷 포구와 갯벌이 있지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22 01:21
    No. 9

    제가 고등하교 다닐 시절 과거 군사 정권때의 그 무시무시했던

    "삼청교육대" 출신 선생님이 두분계셨드랬습니다.

    학기초에 개김성 투철한 학생이 까불다가....

    시체가 됬답니다..

    얼굴이고 몸이고 급소고 모고 간에 안가리고 패는데 맞다 죽을꺼 같아서 울구 불구 매달려도 소용없었습니다.

    거의 기절수준이 되야 때리기를 멈추셨다는..

    더더욱 무서운것은 화내다 웃다 화내다 웃다 하면서 패신다는..ㅡ,.ㅡ

    황당한건 상처가 안남는다는 겁니다..

    고문질에 있어선 절정고수 수준 이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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