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의 1반에는 한 선생님이 있었더래요..
그선생님은 학생부 선생이었더래요.
그래서 반에서도 무조건 걸린 애는 때리고 보더래요.
그리고 매일
"박살난다. "
이러면서 몽둥이로 수업중에 돌면서 책상을 툭툭 치더래요.
그러나 여태껏 박살난 것은 하나도 없더래요.
매일 학생들의 원성을 샀지요..
남녀를 좀 많이 차별하고 제대로 수없도 안했더래요.
완전히 독재정권아래에 학생들은 살았지요.
어느날. 그반에 한 학생이 전학을 왔지요.
내옆자리로..
3일후 담임이 하는소리..
"적을이 좀 되냐..."
"....."
전입생이 말하려는 차...
앞에서 터진 소리......는...
"독재자아래에서 어떻게 적응을 하겠어..."
담임도 웃고 우리도 웃도 재밌었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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