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시속 100페이지!!!-제가 잼있게 봤던 책들..^^(무협목록 아님)

그간 잼있게 봤던 책 -목록을 한번 적어 봅니다

(왜? 밤은 깊은데 잠은 안오고 읽을 책은 없고..ㅠ.ㅠ.ㅠ.)

생각나는데로 적는거이므로 당연히 순서는 무순입니다

** 소설

1.쟈칼의 날 -프레드릭 포사이드

2.와쳐스 / 팬텀  - 딘.R. 쿤츠

3.BE- 긴 이름의 외국작가 ^^

4.바이너리/스피어- 마이클 클라이튼

5.석기시대 여자 아일라 - 진아우얼

(10부작 이라는데 국내에선 1부만 출간됨.지금도 가끔 출판사에 전화해서 졸라댐^^)

6.위칭아워 4부작 - 앤 라이스

7.에이미/ 인형의 눈- 베리우드

8.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존 그리샴

9.쇼생크 탈출- 스티븐킹 (영화보다 2배는 더 감동적임)

10.토미노커 - 스티븐 킹

11.모레 - 알란 폴섬?

12.바닷가 마지막집 -전경린

13.SF 수호지- 일본작가 (기억안남)

** 만화

1.용비불패

2.붉은 매

3.검신검귀/촉산객- 이재학

4.고독한 기타맨- 허영만

5.국경의 갈까마귀-이현세

6.불의 검/아라크노아- 김혜린

7. 쿨 핫-유시진

8.아키라 (이하 일본 만화)

9.암스

10.바스타드

11.천사금렵구

12.가이버

13.몬스터/20세기의 소년들

**비소설 (비소설 치고는 잼있음..히~)

1.신의지문

2.게놈

3.꿈의 패달을 밟고

4.광기와 우연의 역사

5.색의 시대 풍속의 역사 1.2.3

아쉽게도..SF물 들은 제목이 거의 기억이 안나네요 .재미있게 본책 많았는데...-.-;;;

[혈랑곡주]

sf수호지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저도 상당히 재밌게 봤던 소설입니다. 결국 결말을 못봤지만 말입니다.. 아직 큰 서점 구석에 가면 찾을 수도 있을 듯 하여 여러군데를 헤맨 적도 있습니다만... 전권을 다 갖춘 서점은 부산에 없을 듯...ㅠㅠ

[삼돌이]

sf수호지라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아마 주인공이 절대자 비슷무리한 존재라는 것이 밝혀지는 것로 기억남

[광혼록]

저는 끝까지 보긴 봤는데 ...워낙이 오래전에 본 작품이라...
결말이 어떻게 났었는지 구체적인 기억은 안나네요
8권에선가? 에서 갑자기 끝나서 허무했었던것 같습니다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허무하도다~~~ 란 느낌을 가졌던 기억이...ㅠ.ㅠ.ㅠ.)
그럼에도..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였던 작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