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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국기에 대한 경례 파문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
03.05.22 06:53
조회
487

국기에 대한 경례 - 이게 국가주의의 유물이다라는 것 동감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이것이 철폐되어야만 하는 것인가 또는 그 자체가 악한 것인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좀 더 여러 방면에서 여러가지로 생각하여야 할 문제이고 또 이를 공인이 공석에서 얘기할 때에는 발언 전에 한 번 더 신중하게 고려해보았어야했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시민 의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는 보입니다.  그러나, 전여옥이든가 누가 유시민의원에게 그랬듯이 칼을 뽑을 때 뽑았으면 합니다.  무언가 좀 더 중요하고 명확한 것,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것에 에너지를 모아줄 수 없을 까요?

제 생각으로는 요새 많은 사람들이 노대통령을 비롯한 반짝등장한 정부각료들의 발언이나 행동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왠지 그에 무게가, 신중함이 느껴지지 않고 실제로 북핵문제, 카드대란, 부동산버블, 교육혼란, 각종 파업 등의 문제들이 돌출만 될 뿐 전혀 해결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시민 의원의 또 하나의 이벤트는 불안한 마음을 더해줍니다.

우리나라 지도부는 전과는 달리 용기와 신념은 있는데 식견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하는 불안감말이지요.  


Comment ' 13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5.22 07:37
    No. 1

    국기에 대한 경례는 국가주의가 아닙니다.
    국기란 대한 민국을 다르게 줄여 놓은 거라 생각합니다..
    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이고 동시에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있고 거기에 살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죠..

    옛날처럼 부족단위로 살았을때는 너도 나도 유사시에는 전사가 되기도 합니다만..
    요즘에 워낙 방대해져서 그 역할 분담이 나누어져 있어 잘 인식 못하기 때문에 국가주의란 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정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 태어나 우리의 터전인 대한민국을 사랑해야 합니다..
    땅이 있으니 인간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각기 만은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구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국가입니다.
    국가 = 정부 라고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국기는 우리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생각하고 그냥 상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에 다른 의미는 있을 수 없습니다..

    국기는 우리가 사는 이땅 터전에 대한 상징이지 대한민국의 정부만을 뜻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반도를 대한민국이라 봤을때 전혀 그런 개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기에 대한 경례를 국가주의로 몰아간다는 것은 조금 억울한 해석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터전과 나라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 주겠습니까..
    아무리 국가 경제가 어려워도 나라까지 어지러워지면 않되겠지요.
    지금 먹고 살기 힘들다 해도 죽지는 않습니다.
    지난 날 좀 더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한다면 말입니다.

    지금 정부정책의 혼선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흔들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정부 탓만 한다고 다 해결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사건만 보아도 쓴 웃음이 절로 나오긴 하지만..

    우리땅 우리국기는 우리 한반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상징이기에..
    국가주의라는 말은 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는 국가고 정부는 정부인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대한민국 전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시민 의원이 조금 밀어 줬더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ㅡㅡ..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碧松
    작성일
    03.05.22 07:40
    No. 2

    하여튼
    유시민 이양반
    씁슬하네요
    안하무인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주객(酒客)
    작성일
    03.05.22 07:54
    No. 3

    누구도 애국심을 탓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상사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해야지만
    애국심이 있는 것인가요?
    국기에 대한 맹세가 없던 시절도
    애국심이 넘쳤던 국민입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라는 것 자체가
    박정희시절에 생긴 것입니다.

    애국심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하게 국기에 대한 맹세라는 것이 남용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과거에는 극장에서 영화시작하기전에도 국기에 대한 맹세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없었졌죠.
    그렇다고 국민들의 애국심이 낮아졌나요?
    언론의 논리로 따지자면 극장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없앤
    사람은 정신나간 인간이군요....

    애국심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불필요하게 국가주의 잔재에 국기에 대한
    맹세를 문제삼는 것입니다.
    왜 국가의 공식행사도 아닌 일반회사의 조례에서
    일반단체의 행사에서까지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여야 하는가?
    (심지어 동네 친선축구대회까지도....ㅡ.ㅡ;;;)

    애국심이라는 것은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나 또한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일상생활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는가? 진정 그렇게까지 끊임없이 반복해야할 정도로
    우리국민의 애국심이 낮은가?하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주객(酒客)
    작성일
    03.05.22 07:56
    No. 4

    오타수정이 안되는 군요..

    국가주의 잔재에 국기에 대한 → 국가주의 잔재인 국기에
    행사에서까지도 국기에 대한 경례 → 국기에 대한 맹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5.22 08:18
    No. 5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거내요...............^^

    박정희시절에 생겻다고 사라 져야 하는가?
    (진짜 사라져야 할것은 공무원 퇴근 문제가 ..아닐까요.)

    우리가 사랑해란 말을 자주하잔 말을하죠..
    말안한다고 사랑하지 않는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애국심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전 별로 인거 같은데..
    저도 무분별한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님말씀 처럼 많이 없어졋고,

    동네 친선축구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가 룰로 정해진건 아닌거 같은데..


    [유시민 개혁당 의원] \"주권자인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충성을 맹세토록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헌법정신에 어긋난다\"

    자유(自由)


    자유(自由)[명사]
    1.남에게 얽매이거나 구속받거나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일.
    ¶ 먹고 안 먹고는 내 자유니까 상관하지 마라.
    2.법률이 정한 범위 안에서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행위.
    ¶ 언론의 자유./주거(住居)의 자유.

    개인의 자유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주객(酒客)
    작성일
    03.05.22 09:39
    No. 6

    군림천하님..
    님 말씀처럼 박정희때 만들어졌다고 해서
    없어져야 한다는 의미로 썼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 전에 없었다고 해서 국민의 애국심이
    문제였다고 할 수 없다는 의미였는데
    제 글재주가 없다보니....
    만들어진 시기보다는 그 자체를 가지고 존재의 가치를
    따져야 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리고 동네 친선대회의 경우
    물론 강제화되어 있지 않죠..하지만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시행하고 있다는 것의
    예시였습니다. ^^;;;

    좋은 하루되십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수수목
    작성일
    03.05.22 12:09
    No. 7

    유시민씨는 \'국민의례\'와 \'국기에 대한 맹세\'에 대한 필요성을 말한게 아니라 남용과 강제성에 대해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언론에 흘러들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 어느정도 수긍할점도 있고, 스스로 자유주의자라고 말하는 그의 이념에 왈가왈부할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그동안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의 입장에서 이번 일은 유시민의 행동이 신중치 못했다는 것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반도 상황이 1994년의 위기때로 가고있다는 이 시점에서 과연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언론에 흘릴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과 국민의 애국심과 관련된 민감한 사항을 그렇게 허술하게 방치해두었다는 것은 발언에 옳고 그름을 떠나 유시민씨의 잘못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의 유시민은 집안의 어려움은 모르고 졸라서 산 새옷을 동년배에게 자랑하는 철없는 아이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보신권
    작성일
    03.05.22 13:41
    No. 8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지요

    그러나 지금에 와서 굳이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법이 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입법자로서의 위치에 있는 만큼 그 자세만큼은 지켜 나가야 본이 되지 싶습니다.

    유시민의원 요즘 국회에서 티셔츠를 입었던가 난닝구를 입었던가 ㅡㅡ;

    넥타이도 안매고 그옷차림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자세도 문제겠지요

    진보를 지향하는 파격적 인사라는 걸 모르는 바 아니지만

    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곳 에서는 국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황희정승이라면 몰라도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寤寐不忘
    작성일
    03.05.22 15:07
    No. 9

    유시민 의원을 보고 있노라면... 이 사람이 지향하는 진보는 과연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한편에서는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을 핵볼모로 삼아 재난적 상황 운운하며 위협하고 있고, 우리 내부적으로는 온갖 이익 집단들이, 친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참에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숙원들을 한꺼번에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벌떼처럼 일어나는 혼란한 상황입니다. 즉 지금의 상황은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공동 번영을 위해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하며, 지혜를 모아서 안과 밖의 모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발씩만 서로 물러서서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국민 모두의 애국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지요. 이런 시기에... 하필이면...

    유시민 의원이 진정한 진보주의자요 자유주의 신봉자라면... 혼란과 분열,집단의 이익이 판치는 작금의 상황에서... 국민의 하나됨을 위해... 의도적으로라도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행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유시민 의원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진보와 자유에 대한 회의가 드는 것은... 저만의 지나친 생각일까요?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메바
    작성일
    03.05.22 18:04
    No. 10

    국기에 대한 경례따위가 애국심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가 참으로 궁금하군요. 국기에 대한 경례 하시면 애국심이 끓어오르십니까?

    옷차림과 정신자세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참으로 궁금하군요. 국회의원 나리들께서는 정신자세가 투철하셔서 국회가 그모양 그꼴이랍니까?

    나라가 사랑해야 할 것이라면 \'나라를 사랑합니다\'라고 말씀들하세요. 경례는 나라사랑의 표현도, 뭣도 아닙니다.

    전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생각도 없이 저런소리 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은걸 보면 저도 참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寤寐不忘
    작성일
    03.05.23 09:04
    No. 11

    생각도 없이 저런 소리 하는 사람이라니요...
    말이 너무 심하시군요...

    대단히 죄송하지만... 저는 솔직히 국기에 대한 경례나 맹세를 할때마다 국가와 민족을 한번씩 생각해 보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저에게는 국기에 대한 맹세나 경례는, \'따위\'취급 받을 수 없는 소중한 의식 중에 하나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유별난 애국자라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위에 글을 남기신 모든 분들은, 아메바님의 주관적인 생각처럼, 각기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과 주관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유시민 의원의 행동에 대한 찬반 양론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생각도 없이 말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 과격하고 불쾌한 표현이라 생각 되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메바
    작성일
    03.05.23 13:16
    No. 12

    정작 남을 참을 수 없이 가볍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없다고 하는 말에 발끈하시니 의외로군요.

    또한 진보주의나 자유주의 신봉과 애국심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또한 유시민 의원이 애국심을 고취하는 뭔가를 하면 국민이 하나됩니까? 그소리 안했으면 그냥 넘어가고 말았겠죠.

    또한 유시민 의원 한명이 무슨 진보와 자유를 대표한다고 진보와 자유에 대한 회의까지 드시는지도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처럼 오매불망님의 글에서 정말 생각없이 쓴 티가 나서 생각없다고 했을 뿐입니다. 찬반 양론에는 문제가 없지만 말도안되는 반론을 제기하셨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공격을 받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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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메바
    작성일
    03.05.23 13:23
    No. 13

    \'유시민 의원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진보와 자유에 대한 회의가 드는 것\'에 대해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봅시다:

    게시판에서 금강님의 한 열성적인 신봉자가 금강님 비판글에 마구 안좋은 소리를 했습니다.

    오매불망님은 이 신봉자를 보면 금강님에 대한 회의까지 드시는 분이신가요?

    주로 이때 \'금강님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고 하는 사람은 평소에 금강님을 안좋아하는 분으로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마찬가지로 전 오매불망님이 진보와 자유에 대해 요만큼도 모르고, 아주 꺼려하고 있다가 이번기회를 보고 \'옳거니\' 한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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