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시간 잘 가네요.
눈떠서 출근하면 조금 있다 점심먹고..
점심먹고 커피 좀 마시고, 음악도 듣고, 여기저기 웹서핑도 하고..
일좀 할려고 하면 저녁때가 되어 퇴근해야 하는군요.
이래저래 시간은 가는데 일은 해 놓은 거 없고..-.-
자신의 능력에 한계만 느끼게 되는군요.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이들어 가는 증거래요.
그러고보니.. 내 나이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니구먼.. 흑흑흑.
올해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올거라고 하네요.
미리미리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제발 올해는 농촌에 비피해가 크지 않기를..
오늘도 문득 정신차리고 시간을 보니..
오후 5시 40분이군요. 조금 있다가 퇴근해야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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