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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크아아아! 켄시로오오오오오~~

작성자
▦둔저
작성
03.04.23 19:50
조회
410

음.. 오늘 드디어 북두의 권 디럭스 22권....

완결편을 봤습니다.

어쩐지 후반에 가서 설정이 좀 망가진듯....ㅡㅡ;

아무튼 간에....

역시 북두의 권은 마지막까지 남자의 혼을 불태우는군요.

우오오오, 바트~! 그 좀도둑소매치키 소년이 그렇게 멋진 사나이로 클 줄이야!!

아..그나저나.....ㅡㅡ;.. 대체 그 녀석은 비공이나 북두신권같은 걸 배우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사환백이니 하는것도 알고, 기억상실을 인위적으로 시키는거지?

........ㅡㅡ;

아무튼~~

아아, 멋지게 끝나버렸습니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Comment ' 4

  • 작성자
    Lv.98 혈랑곡주
    작성일
    03.04.23 23:27
    No. 1

    둔저님 북두의 권을 이제 보셨습니까?? 저는 이미 10년전에... 북두의 권... 추억의 만화지요.. 저의 중학교 시절을 하얗게 불태웠던... 애니로도 봤는데... 켄시로의 눈썹이 이마를 다 가리더군요... 아직도 그의 첫 출현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비록 다 부서져 가는 빌딩이었지만 켄시로가 뚜벅뚜벅 걸어오면서 허리를 수도로 후려치니까 빌딩이 무너지더군요.. 한 빌딩은 켄시로를 그대로 덮쳤는데 그거 무시하고 켄시로의 뚜벅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암튼... 근데 제가 바로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바트는 아마 남두의 계열 중 하나를 이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2부.. 아차.. 2부가 어디쯤이냐면.. 권왕 라오우의 죽음이 1부와 2부의 경계지요.. 암튼.. 어느 정도 시간의 공백이 있은 이후 바트가 그 때부터 좀 싸우더군요.. 남두는 원체 파가 많고 복잡하니까.. 그 중의 하나를 이은 것 같은데.. 아닌가? 기억이... 다시 함 보든지 해야지... 옛날에 해적판에서 켄시로의 이름은 라이거, 혹은 타이거였지요... 이건 약과입니다. 어떤 해적판에서는 바트의 이름이 쇠돌이었던가? 암튼... 장난 아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휘슬론
    작성일
    03.04.24 00:20
    No. 2

    저도 옛날 북두의 권을 봤지만 요즘나온걸 보니 어딘가 옛날것과 틀린것 같은.....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 본것 같으니 틀릴수도 잇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현필
    작성일
    03.04.24 01:49
    No. 3

    세기말 패자 북두의 맏형 권왕 라오...정말 멋지지요...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카리스마가 만땅이었던...북두의 권 2부는 솔직히 와닿지 않는 다는...저의 북두의 권은 라오가 죽는 그 순간...끝이 났다는...(2부는 끌었다는 느낌이 강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혈랑곡주
    작성일
    03.04.24 03:01
    No. 4

    역시 현필님의 안목은... 라오우의 최후는 정말 만화사에 길이 남을 만한 명장면 중의 하나이지요.. 2부에 라오우의 형 북두유권의 그 넘은 좀 아류격이구요.. 그래도 그넘까지는 그런대로 볼만 했는데.. 그 이후는 거의 쓰레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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