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밀러의 ‘하나님과의 연결’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한 동네에 나이트클럽이 들어와 개업을 했습니다.
이 나이트클럽은 교회와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교회 성도들이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나이트클럽을 심판해서 불이 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얼마후 벼락이 나이트클럽에 떨어져서 불이 났습니다.
나이트클럽 주인은 교회 성도들이 기도를 해서 불이 났다고 고발했습니다.
재판장은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나이트클럽 주인은 교회 성도들이 기도해서 불났다고 믿습니까?”
“예.”
그러나 교회의 화재 책임자들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교회 화재 책임자는 교회 성도들이 기도해서 불났다고 믿습니까?”
“아니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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