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이라는 전설의 노래를 생각나게 하는 날이군요.
뜨뜻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쾌적하기 그지없습니다.
오늘도 하루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다능이는 그저 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 제가 항상 글을 쓰면서.. 첫번째 댓글에.. 다능이가 썼다는 말을 씁니다..
다능이가 뭘까요? (쿠.. 쿨럭..)
부끄럽게도 (컥..) 제 이름입니다.. =_=;;
한글 이름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_=;;)
朴多能 .. 박다능이 되네요.. 컴퓨터를 쓸때..
죄다 1번 자리에 있는 한자들입니다.. (쉽죠.. ;;)
능한 것이 많다.. 즉.. 능력이 많다.. 그런 뜻이 됩니다..
다재다능할때도 제 이름이 들어가네요. (웨.. 웬지 이름 자랑이 되버린..)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이름은 나름대로 그럴법한데 이름대로 살아가지 못해 한이랍니다.
제가 제 이름처럼 능력이 많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아.. 오늘은 쓸데없는 잡담이 되버렸군요.
으으.. 오늘 제가 쓴 글의 결론은.. 자신의 이름이 어떻든간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자!! (말은 그럴듯합니다.) 입니다..
이.. 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시기 바라며, 이만 글 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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