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라는 시간에 대해서......-오늘 전도사님의 말씀-

오늘 교회에 가서 들은 전도사님의 말씀 입니다.

- 한달이라는 시간, 생후 1개월 된 아기에게는.....평생으로 느낍니다.

- 한달이라는 시간, 생후 48개월 된 어린이에게는.....1/48(48분의 1) 로 느낍니다.

- 한달이라는 시간, 생후 120개월 된 초등학생에게는 1/120 로 느낍니다.

- 한달이라는 시간, 생후 180개월 된 중학생에게는....1/180 로 느껴집니다....

그 뒤로 쭈~~~~~~~욱.....

이렇게 본다면 한달이라는 시간은....너무나도 짧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한달이 이렇게 긴 이유는......무엇일까요?

동도들 께서는 한달을 몇분의 1로 느끼실지.....?

[검마]

한달이라는 시간은...
인생의 함축적 축소판이 될수도, 또는 폐차장에 버려지는
폐차가 될 수도 있습니다.

[동방호]

-__;; 한달이 평생이라.. 참 중요한 시간이군요..

[어린쥐]

저한테 한달 껌값에서 김밥1줄로 자리잡고 있죠...

[애정다반사]

그...렇다면...효현군은...1/3001로 느낀다는 말!?ㅡ_ㅡ;;
커헉...미...미안하네...나는 자일리톨만 씹기땀시롱..ㅡ_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