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점
전반적으로 산만하다
상식으로 이들의 말과 행동을 이해 할 수 없다
TV에 나온다
그래도 제정신 가진 사람이 하나씩 있어서 개판을 면한다(노대통령, "이제 그만". 해설자 아저씨)
단체로 떼쓰는 거 잘한다
같은 말을 반복한다
언뜻 보면 다르게 생겼지만 사실 다 같다
자기들끼리 뭔가 하고는 자기들끼리 좋아하고 감동한다
솔직히 어른이 볼 만한 건 못 된다.
처음 보는 사람은 경악한다
▶다른 점
텔레토비는 미취학 아동들이 보라고 만들었지만, 검찰토론은 어른들이 봐야 한다
텔레토비는 딱 네명 뿐이지만, 검사는 10명이 나와서 같은 얘기 반복한다(그것도 수백 명 중에서 골라 뽑은거다)
▶9일 부로 국어사전에 새로이 등록된 속담과 신조어
- 검사스럽다 : 안하무인이며 논리없이 자기 주장을 되풀이 하는 것을 이르는 단어
- "검사 3년이면 부모형제도 못 알아본다"
이상은 인터넷에 살포된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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