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나완 상관없는 사람이 전생에 착한일 많이해서 407억원이란 복덩어리를 받았는데 난 왜 배가 아플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속물로 변해가는 것은 아닐까?
부럽기도 하고 속된말도 "당첨된 사람들중 행복하게 사는 사람 못봤다" 말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왜 이렇게 나쁜쪽으로만 생각되는 것일까?
"그분이 꼭 돈이 필요한 경우여서 정말 잘됐다." 라는 생각이 먼저 떠 올라야 되는것이 정상이지 않을까?
한번씩 이런 내자신이 싫어질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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