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윙극장판... 민중의 힘이란...

건담윙 극장판을 보았더랬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

시민 개개인의 힘은 약하지만 그들이 모이면 세상의 그 어떤 권력보다 강하다...

건담의 제작 목적이 원래 일본 정치풍자와 사회비판인데...

그것이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역시 건담시리즈중 최고로 평가 받는 건담윙 다웠습니다.

메카닉류의 만화이고 등급은 연소자 관람가이지만

그 내용만큼은 한 30살은 되야 이해할수 있다는 건담...

정말 난해하고 또 당시 일본 사회의 모습을 모른다면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들도 더러 있지만 건담에서 시사하는 사회와 정치의 모습은

그 어느 나라에서나 통용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건담윙 극장판 <엔드레스 왈츠...>

기회가 닿는다면 꼭 보도록 하십시오.

[현필]

퍼스트 건담을 빼고 건담을 논하지 말라는...!! 퍼스트 건담이 최고!

[혈랑곡주]

건담의 꽃은 아무래도 사이코 까미유가 조종하는 Z건담이 아닐지...

[흑저사랑]

일단 건담씨리즈를 이해 하기 위해선..
퍼스트 건담을 기본으로 봐야 합니다..
지금 본다면 수준이 좀 떨어지겠지만..
이작품을 제대로 봐야 다음 건담 씨리즈의 주제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건담의 정신이랄까요.. 건담 메니아 흑저.. 건담조아..

[등로]

건담..건담..건담...오오오...

[검마]

윙건담 부터는... 이전 건담시리즈와 연관이 전혀 없는 개별적인 시리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건담시드 역시... 전편들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현필]

건담 W는 퍼스트 건담~역샤까지 이어지는 우주 세기와는 관련 없는...작품...=_=,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여자들한테서 가장 인기 좋았던 건담 시리즈(건담 시드는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지 잘 모르겠음)...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ㅡ_ㅡ; 어쨌거나 퍼스트 건담 최고! 남자라면 G건담! 보라 동방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