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집탐맹주)님...파이팅!-아시는분은 모두 축하해주십시요-

오늘하루는 참으로 정신없는 하루입니다...10년후에 신춘무협에 한번 당선되려면 고무림 신춘무협당선자의 당선소감을 읽어보는것이 가장 지름길같아 하루종일 들락거렸읍니다..

당선자의 프로필을 읽다가 깜짝놀란 일이 벌어졌습니다.."촛불시위"란 특이한 제목의 여성스런작가이름이라서 여류작가의 탄생을 축하드리러 들렸습니다..

그런데 강재영양(?)이 집탐맹주 신독이랍니다...

세상에....호위무사 이벤트때 패러디소설을 보고 재능에 깜작 놀라신분들이 많을 것입니다...어쩐지 집중탐구의 글들이 예리하고 논리정연하더니만 기어코 일을 냈네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더군다나 청륜이라는 필명으로 벌써 단편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니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집탐맹주님..정말 측하드립니다..아마 집탐에 왔던 논객여러분들이 모두 축하드릴것입니다..파이팅...(흐흑..그런데 저도 호위무사 패러디 하나 썼고..천기신복의 강호출도"..집탐에도 맹주 못지않게 참석했는데 10년후에는 꼭 당선될겁니다...

[컴파운드]

오옷~~~이런 경사가!!!

[무적]

두둥..
신독 누님이였단 밀인가...??
흑.. 속았어~ 가 아닌가???

형님 축하 드립니다
경사군요 경사~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__)

[b3**]

허거덕! 그게 정말 사실이란 말씀입니까?
사실이라면 신독님이야말로 슈퍼맨이군요!
도대체 몸이 몇개면 그럴수있을까요?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울러 진심으로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_______^*

[여청]

신독님이 이제부턴 강재영이란 본연의 작가명으로...
노란 병아리색 시계까지 핑크빛으로 갈아차시고 새로운 시간들을 힘차게 가동하셨더군요.
하지만 愼獨이란 이름만은 기억속에서 영원하겠지요..?^^

[신독]

하하...여청님...신독은 살아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강재영은 연재글에만 있을 겁니다...

저야 머..고무림 죽돌이 신독..여전하지요...^^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정말 이 곳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__)

글구...호접몽님...제가....과연 남자일까요? 헤헤헤

[바둑]

컥... 서.. 설마... 신독 형님은.............. 야.........앙.........서........ㅡㅡ

[기묘한패턴]

오오...사랑하고 싶으다...
신독님의 애매한 성별이...절 끓어오르게 만드누만요..
예리하고 통렬한 감각에...어딘지모를 신비함마저 지닌 오만함이라니..

신독님...발그레...
(고백아닌 고백이...사실...신독님께는 거짓말을 해버린 전과가 있는 몸이라..이리하면..용서하실 줄 알고...)

그리고,축하드립니다.....헉?!

-주객이 전도된 글을 보며 정신없어하는 갈가마귀...\'이게 축하하는 글이야?고백하는 글이야?\'

[운동좀하자]

축하축하!!
신독님은 여자분일걸요? -_-a

[검우(劒友)]

여....여자라니요...헐~ 신독누님?!

[아자자]

신독은 순딩인디요..ㅡㅡ;
미소년입니다..ㅡㅡ;

[흑저사랑]

ㅡㅡ.. 그런비밀이..

[무적]

아자자님의 말씀을 신용하며~
형님 맞죠???

[등로]

역시 역시...
신독님 축하, 그리고 만세...^^

[成魂]

뭔지 해석이 안되지만 일단 축하!!!! 합니다~!!!!
신독님 설마 대형이 아니라 대모님은 아니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