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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류민
작성
03.03.24 21:08
조회
572

올렸다 어디 다른데 올릴 곳이 있나 싶어 지웠다, 다시 올립니다. -_;;

마땅히 올릴 곳이 없더군요. @_@

일본식 표기 / 우리식 표기

가격(價格) / 금, 값

가계(家計) / 생계(生計)

가두(街頭) / 노상(路上), 길거리

가령(假令) / 설사, 설혹, 설령

가면극(假面劇) / 탈놀음

가면무(假面舞) / 탈춤

가봉(假縫) / 시침바느질(옷을 말라서, 아직 정작으로 바느질을 하지 않고

우선 솔기를 붙여 듬성듬성 꿰매어 옷이 맞고 아니맞음을 뼘

어보는 것)

가수(歌手) / 가인(歌人), 가객(歌客), 소리꾼

가신(家臣) / 청지기, 노랑수건

가옥(家屋) / 집

가일층(加一層) / 한층더

가장(家長) / 집어른, 바깥주인

가정교사(家庭敎師) / 독선생

가정(家庭) / 집안

가창(歌娼) / 들병이

가치(價値) / 값, 값어치

가택수색(家宅搜索) / 집뒤짐

각목(角木) / 목봉(木棒), 몽둥이

각하(閣下) / 님

간간(間間) / 간혹, 혹간

간격(間隔) / 간각(間刻), 간통(間通)

간과(看過) / 눈지나보기(가볍게 보다)

간담회(懇談會) / 정담회(情談會)

간병(看病) / 병구완

간부(幹部) / 목대잡이

간사(幹事) / 줏대잡이

간석지(干潟地) / 개펄

간수(看守) / 쇄장(鎖匠), 쇄장이, 옥사장이, 사장이

간식(間食) / 샛밥, 새참, 새, 군음식

간조(干潮) / 감물(감에 들다=뱃사람들이 쓰는 말로 물이 썰 때에 아주

좋아서 극한에 이르면 「감에 들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감에 든 물을 「감물」이라고 함이 옳음)

간주(看做) / 보다, 보아 여기다

간취(看取) / 보아 알다, 보아내다, 잡아내다

간친회(懇親會) / 친목회(親睦會)

간통(姦通) / 통간(通姦)

간판(看板) / 보람판(大), 보람패(小)

갈색(褐色) / 다색(茶色)

감각(感覺) / 느낌

감독(監督) / 잡도리장이

감봉(減俸) / 월봉(越俸)

감사(感謝) / 고마움

감사(監査) / 안렴(案廉)

감상(感想) / 소감(所感)

감정인(鑑定人) / 감쪼이

갑(岬) / 곶

강간(强姦) / 겁간(劫姦), 강음(强淫)

강령(綱領) / 제갈길

강요(强要) / 윽박

강장제(强壯濟) / 보약(補藥)

강제(强制) / 우격다짐

강조(强調) / 그루박음

개간(開墾) / 일굼, 띠짐, 신풀이

개괄(槪括) / 뭉뚱그림

개량(改良) / 개선(改善), 고침, 바로잡음

개비(改憊) / 갊, 바꿈

개소(個所) / 군데(일 개소=한 군데)

개수(改修) / 고침, 손봄

개전(改悛) / 뉘우침, 뉘우쁨

개조(改造) / 개변(改變)

개찰(改札) / 표찍음, 표보임

개척(開拓) / 새로 틂

개척(開拓) / 일굼, 헤쳐나감

개체(個體) / 개물(個物), 낱몸

개통(開通) / 열림, 뚫림, 트임

개폐(開閉) / 여닫음

갱미(粳米) / 멥쌀

거류민(居留民) / 머물러 사는 사람

거치(据置) / 매두기

건답직파(乾沓直破) / 마른논 곧뿌림

건명태(乾明太) / 북어(北魚):「건명태」또는「마른명태」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일본 사람들이 쓰던

「호시멘다이」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우리한테는

없는 말임.

예로부터 우리 나라에서는「생선명태」를 말할 때

「생선」이라는 말은 붙이지 않고 그냥 「명태」라

하고 말린 것은 「북어」라고 하였음. 겨울에 새로

나오는 북어를「햇북어」라 하고, 북어 스무 마리를

한줄에 꿴 것을「북어 한 쾌」라 하였으며, 「북어

무침」「북어포」「북어국」「북어저냐」「북어조림」

「북어찜」 등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었지,

「건명태」 또는 「마른명태」라는 말은 없음

건(件)기 / 발기

검도(劍道) / 격검(擊劍)

검사(劍士) / 검객(劍客)

검사(檢査) / 살펴봄, 훑어봄

검토(檢討) / 따져봄

격투(格鬪) / 맞싸움

견인(牽引) / 끌어당김

견적서(見積書) / 발기(물품명이나 금액을 열기해 놓은 것),

물목발기(物目件記)

견적(見積) / 머리잡기, 발기내기, 발기뽑기

견제(牽制) / 견철(見?)

견지(見地) / 보는 바, 보는 땅

견책(譴責) / 추고(推考)

결과(結果) / 뒤끝, 열매

결국(結局) / 마침내, 끝끝내, 끝판, 맴돌아

결론(結論) / 단안(斷案), 귀결(歸結)

결본(缺本) / 궐본(闕本)

결석계(缺席屆) / 말미사리(「말미」는 「사유·휴가·결근」의

뜻을 가진 말이요, 「사리」는 「여쭙는 글」

이라는 말이니, 「말미사리」는「결근하는 까닭을

고하는 글」이라는 말이 된다)

결석(缺席) / 궐석(闕席)

결원(缺員) / 궐원(闕員), 흠원(欠員)

결의(訣議) / 의결(議決)

결재(決裁) / 재결(裁決)

결점(缺點) / 흠절(欠節)

결정(決定) / 못박음, 아퀴지음

겸임(兼任) / 겸대(兼帶)

경계(境界) / 지계(地界), 살핌

경기(景氣) / 세월, 시세(세월 좋다, 시세 좋다, 좋은 시절)

경내(境內) / 터 안, 테 안

경매(競賣) / 뚜드려 팔기, 공박(公拍;갑오경장 이후 대한제국

말까지 썼던 말로 값을 25전씩 올려 부르게 돼 있음)

경작지(耕作地) / 논밭, 부침땅

경쟁(競爭) / 겨룸, 싸움, 시새움

경질(更迭) / 바꿈

경쾌(輕快) / 가뜬, 차도(差度)

경향(傾向) / 쏠림, 낌새

경험(經驗) / 겪음, 맛봄

경호(警護) / 지킴, 보살핌

계 (係) / 빗 : 등분 낮은 구실아치나 궁궐과 육조(六曹)와 외방(外方)의

관아에서 허드렛일을 맡아 하던 이들을 가리키던 말로,「빗아

치=아전」 「반빗아치=찬비(饌婢)」「승전빗(承傳色)=궁중내시)」

「일군빗(一軍色)=병조)」 「세폐빗(歲幣色)=호조)」「회계빗(會

計色)」 같은 것들이 있었음.

「빗아치막」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빗은 계(係)요, 아치는 원(員)

이요, 막은 막(幕)이니, 계원댁(係員宅)이라는 말이 됨.

「국(局)」 「과(課)」는 전부터 쓰던 우리말임

계급(階級) / 자리, 지체

계기(契機) / 동인(動因)

계산(計算) / 셈

계산서(計算書) / 장기(掌記·帳記)

계속(係屬) / 매임

계속(繼續) / 줄곧, 잇달아

계약(契約) / 언약(言約)

계절(季節) / 사시(四時), 사서(四序)

계통(系統) / 종내기

계획(計劃) / 얼거리, 꾀

고급(高級) / 상등(上等), 윗등

고뇌(苦惱) / 걱정, 시름

고등(高等) / 상등(上等)

고리(高利) / 고변(高邊), 중변(重邊), 비싼 변

고발(告發) / 발고(發告)

고사목(枯死木) / 강대나무

고수부지(高水敷地) / 둔치

고수(高手) / 상수(上手), 선수(善手), 일수(一手)

고시(告示) / 방(榜), 알림

고심(苦心) / 애씀

고유(固有) / 토박이, 제바닥

고장(故障) / 층절(層折), 탈

고정(固定) / 붙박이

고참(古參) / 구참(久參):「고참」은 옹근 왜말로,

우리말에는 오래된 수행자(修行者)를

이르는「구참납자(久參衲子)」라는 말이 있음

곡물(穀物) / 곡식(穀食)

골격(骨格) / 뼈대

골계(滑稽) / 해학(諧謔), 익살:「골계」를 왜말로 보는 이들도

있으나 『사기(史記)』의 「골계다지(滑稽多智)」

에서 유래된 것이므로 꼭 왜말이라고는 볼 수 없음

골절(骨折) / 절골(折骨)

공가(工價) / 공전(工錢)

공간(空間) / 얼안, 빈 곳

공개(公開) / 보임, 알림

공구(工具) / 연장, 연모

공급(供給) / 대주다, 이바지하다, 바라지하다:한 사람이 쓰기에

소용되는 것을 다른 한 사람이 잇달아서 대준다는 말

공납(公納) / 바침

공동(共同) / 함께

공모(共謀) / 동모(同謀), 통모(通謀)

공무(公務) / 공고(公故)

공문(公文) / 노문(路文)

공사(工事) / 역사(役事)

공산(共産) / 함께나히

공설운동장 / 배꼽마당(동네 한가운데 있는 마당)

공시(公示) / 두루 알림, 두루 보임

공작(工作) / 만들기, 꾸미기

공허(空虛) / 허공(虛空;우리 명수법)

공헌(貢獻) / 기여(寄與), 이바지

공훈(功勳) / 훈공(勳功)

과세(課稅) / 세매기, 세매다

과시(誇示) / 잼, 뻐김

관계(關係) / 계관(係關)

관보(官報) / 기별(寄別)

관점(觀點) / 보는 점, 보는 바

괘지(罫紙) / 인찰지(印札紙)

괴뢰(傀儡) / 꼭두각시, 허수아비

교과서(敎科書) / 교본(校本)

교량(橋梁) / 다리

교수형(絞首刑) / 처교(處絞), 자리개미

교정(敎程) / 교본(敎本)

교정(校正) / 교준(校準), 교합(校合), 준보기, 준(準)

교제(交際) / 상종(相從), 과종(過從)

교체(交替) / 교대(交代), 체대(替代), 번갊, 손바꿈, 갈마듦, 겨끔내기

구내(構內) / 울 안

구매(購買) / 구입(購入)

구신(具申) / 갖추사리

구역(區域) / 가른땅

구전(口錢) / 구문

구조(構造) / 얽이, 얽음새

구축(驅逐) / 쫓아냄

국경(國境) / 국계(國界), 방강(邦疆), 강역(疆域)

국면(局面) / 판, 운덤

국민(國民) / 인민(人民)

국방색(國防色) / 황록색, 사슴빛

국판(菊版) / 오칠판(五七版)

군무(群舞) / 무리춤

군(君) / 총각(總角;손아래), 형(兄;평교간)

권력(權力) / 힘부림

권번(券番) / 교방(敎坊), 기생도가

근시(近視) / 바투보기

급사(給仕),소사(小使) / 사환(使喚), 사동(使童), 사역(使役),

심부름꾼, 손대기

급소(急所) / 요해(要害)

긍지(矜持) / 자긍(自矜), 자랑

기결(旣決) / 결정됨

기계제품 / 기계치, 쇠물레치

기계(機械) / 쇠물레

기구(器具) / 연모(무슨 일을 할 때에 쓰는 연장이나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그릇

기도(企圖) / 계획, 생의(生意)

기본(基本) / 바디

기분(氣分) / 심기(心氣)

기성품(旣成品) / 가게내기

기안(起案) / 초안(草案)

기장(記帳) / 치부, 등록, 올림

기중(忌中) / 상중(喪中)

기합(氣合) / 합기(合氣)

기호품(嗜好品) / 입맛 맞는 것, 비위 맞는 것

기회(機會) / 사품

끽다점(喫茶店) / 찻집

끽다(喫茶) / 차 마심

끽연(喫煙) / 담배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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