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보 나 고무림 가입했어요 당신도 가입해요
남편; 치야라 얼라들노는데 무신~~~
나: 금강님과 송진용님은 나이가 많아요
남편;치야라 카이 고마 전화-->어 그책방이제? 군림천하 나왔나?대풍운연의는?
성라대연은? 알었다 딸깍 어이 이자슥들 글을 쓸라카는기가 말라카는기가
말대가리 뿔라마 다쓸라카나 하기야 금강영감이야 인자 자판도 잘안빌끼라
에이 영감탱이 제일늦다카이 똥개라도 한마리 묵고쓰마 잘쓰질긴데....
나;당신이 개한마리 잡아 보내요
남편;영감탱이 줄거 있으마 내가 묵겠다
이상은 어젯밤에 저희 집에서 일어난 이야깁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