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3 바둑
작성
03.02.28 14:58
조회
538

현재 劍仙之愛 형님의 집필과 관련된 잠수선언(?)으로

릴레이무협에 대해 제가 나름대로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_-a

이대로 가다란 릴레이무협이 '릴레이가 뭐였죠?' 란 말과

함께 파묻혀버릴 가능성이 크므로 공지 띄우겠습니다.

일단 지난번 릴레이무협 공모에서 '단애'님께서 올리신

글이 1등으로 당선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단애님이

올리신 글을 바탕으로 릴레이무협을 진행시켜나가야

할 것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애님께서 올리신

스토리에 뒤에 언급된 '1인칭 관찰자' 시점을 버무려서

글을 쓰는건 어떨까 합니다만.. 이미 그 부분에 대해선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기에 아무래도 좀 더 의견을 들어

봐야 할 것 같아서요..^^; 의견글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아무래도 채팅등으로 모여서 토론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충 서로 맞는 시간대가 있으면

아래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은 단애님이 올리신 글(스토리)입니다.

참고하시길..

(여기서 나온 스토리 그대로 따라갈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체 이름이나 스토리가 조금씩

변질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00년전 강호에 위대한 두 세력이 있었으니, 천마교(天魔敎)와

선궁(仙宮)이다. 천마교는 정사를 불문하고 강호에 있는 모든

이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천마교의 핍박으로 정도를 걷는

무리들은 멸문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구파일방은 천마교를

몰아내기 위해 전설의 무인들이 신선처럼 산다는 선궁을 찾아

사람을 보내게 된다. 마침내 선궁을 찾게 된 사람들은 선궁에게

강호를 평정할 것을 부탁하였으나, 선궁은 무림에 관여하기를

껴려하며 거절한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강호로 나설

수 밖에 없게 된 선궁은 놀라운 무위를 떨쳐, 마교를 몰아내게

되며, 후인들은 이것을 선마대전이라 불렀다. 선마대전 이후

선궁에 있던 사람들은 모습을 감추게 되고, 선궁은 전설로 남게

된다. 100년이 지난 지금 강호인들의 뇌리에 선마대전은 한낱

전설에 불과하였다. 평온하던 강호에 놀라운 일이 발생하니,

구파일방의 대표격인 소림과 무당과 개방이 방주 세명이 한자리

에서 시체로 발견되며, 그들이 죽은 곳에는

'천마가 재림하시니, 어리석은 백성들은 죽음으로 갚게 될 것이다.'

라는 글씨가 남게 되며, 사람들은 천마교의 부활에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오대세가의 가주들도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그들이

죽은 자리에

'아수라께서 너희들을 부르니, 죽음의 공포가 강호를

지배하리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얼마후 강호에는 수라궁과

마교가 등장하게 되고, 이 두 세력은 무서운 속도로 중원을

짓밟게 된다. '북마교 ' '남수라'라는 말이 펴지며, 이제 강호에는

구파일방을 위시한 화중에 있는 세력들만 남게되며, 그들의

희망은 선궁으로 몰려지며, 이들은 선궁을 찾아 떠나게 된다.

사라져 버린 선궁에 대한 전설을 찾아 가던 중 그들은 과거

선궁을 찾았던 인물이 남긴 책자와 선궁에서 강호에 간섭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구파일방이 선궁의 궁주의 딸을 이용한

비겁한 짓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선궁이 자신들을 도와

줄리가 없다는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책자에 숨겨진

부분에 선궁을 찾을 수 있는 방법과 선궁에 사죄하는 마음을

전하는 글을 보게된 주인공과 몇사람들은 선궁을 찾게 되며,

그들은 천신만고 끝에 선궁을 찾게 된 사람들에게 선궁의 궁주는

선궁의 일원은 강호일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 이때 그들을 도와

주려는 인물이 있었으니, 과거 선궁이 중원의 일에 간섭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던 딸의 후손인 사람들이 궁주에게 도움을

청하며 자신들이 나가게 해달라 하나 궁주는 거절하고, 그들은

궁주 몰래 구파일방의 사람들과 선궁을 빠져 나가게 된다. 그리고,

선궁의 후인들과 마교와 수라궁의 삼파전이 시작되며, 선궁의

후인들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수라궁과 마교가 사실은

같은 천마의 후예라는 사실과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에 마교와

수라궁의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 중원 무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선궁의 후손들과 천마교의 후인들의

대결이 펼쳐지며, 이제 제 2차 선마대전이 시작될 것인가? 또한

선궁은 중원일에 간섭을 할 것인가? 등등....

(참고 2 : 아래는 릴레이토론장 주소입니다. 참고하시길..)

http://board17.superboard.com/board.cgi?db=148_relay&action=list&no=5&page=1  


Comment ' 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52 방금 입수! 칠정 엉아의 진정한 실체! (아무것도 안 가림) +10 Lv.1 Reonel 03.03.02 415
6051 안재욱의 게릴라 콘서트... +6 Lv.53 기묘한패턴 03.03.02 476
6050 칠정선인님의 사진 대 공 개 (실제로 있음) +6 Lv.1 Reonel 03.03.02 417
6049 유랑을 떠나는 유랑시인..~_~ +1 Lv.11 향수(向秀) 03.03.02 244
6048 10대고수 외의 주목할 만한 고수들... +15 Lv.18 검마 03.03.02 605
6047 방금 이벤트란에 행시 하나 토해내고 왔습니다.. Lv.29 남채화 03.03.02 243
6046 한가지?무어볼개...(오타???) +4 해혈심도 03.03.02 288
6045 경고 - 마음 약하신 분들은 피해가세요. +20 03.03.02 549
6044 영주에서...(실황중계) +10 Lv.38 月影(월영) 03.03.02 356
6043 미래...미래가 ,,, +9 장정수 03.03.02 281
6042 우구당 이벤트 당첨자 발표~~ +11 Lv.1 최윤호 03.03.02 268
6041 [자랑? 기쁨?] 저도 청룡만리 카페가.. +15 Lv.99 운동좀하자 03.03.02 325
6040 [유머] 후룸라이드로 본 인간유형(?)들 +4 Lv.23 바둑 03.03.02 318
6039 [유머] 음주음전을 초월하는 그것? +4 Lv.23 바둑 03.03.02 356
6038 빈대경공읽고....(느낀점) +13 해혈심도 03.03.02 458
6037 파편분사신공을 익히는 단계 +2 Lv.1 강달봉 03.03.02 225
6036 당분간 못들리겠군요.. +5 03.03.02 224
6035 그제 어제 빌린 책들..&어제 -5만원 뒷이야기 +2 Lv.29 남채화 03.03.02 284
6034 ㅜㅜ,, 로운님이 드디어 바쁘게 되셨군요.. +4 Lv.20 흑저사랑 03.03.02 266
6033 생각보다 일찍... +2 Lv.18 검마 03.03.02 214
6032 저만 그런가요? +2 류민 03.03.02 389
6031 [천정문]이 정규연재란으로 옮겼습니다. +7 Lv.1 [탈퇴계정] 03.03.02 474
6030 부산십가 십삼세미소년의 내력 +6 十三歲美小年▦ 03.03.02 368
6029 추천 바랍니다. +6 03.03.02 313
6028 대구박가의 가주 둔저의 내력.. +5 ▦둔저 03.03.02 556
6027 인천송가의 가주 송효현의 내력... +7 Lv.23 어린쥐 03.03.02 315
6026 고무림소설.....만화...그리고..... +3 ▦둔저 03.03.02 362
6025 지금 7번에서는... +3 Lv.23 어린쥐 03.03.02 290
6024 가입했습니다. 이제 무협으로 눈을 돌려보려고요. +12 신휘 03.03.02 610
6023 독고수룡의 내력 +1 Lv.1 강달봉 03.03.02 24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