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크래프트3...우째하는겜인가욤?

지가 뒵뒤책을 바다보는데..

오늘 사은품으로 겜 씨디가 있네욤..

이거 우째하는겜인가요?

그리고 이벤뚜 발표는 오늘 저녁 조양표여우목도리..(술퍼앤임당..ㅋㅋㅋ)

발표를 할것입니다...

[담천우]

흑....담천우도 워3가 하고 싶다는....
집에 오락이 하나도 없어서 미칠 지경입니다....
지뢰찾기도 이제 지쳤고....카드 놀이에 눈이 빠질라 그럽니다....
그런 거 말고....배틀넷도 필요없으니....
스타랑 비슷하지 않나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single로 미션플레이하면 뭐....영웅을 키우는 거라던데요....
암튼 스타랑 비슷한 게임입니다. 스타 아시죠? 스타 크래프트....

[술퍼교교주]

저 스타할줄 멀라요...
내보구 미개인이라던데욤..ㅡ,.ㅡ;;

[이정수A]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것입니다.
다른 게 있다면 영웅이라는 개념입니다.
영웅은 특수 유닛으로서 체력과 공격력이 월등히 뛰어나고
특수 기술도 쓴답니다.
테란, 프로토스와 같은 종족은 총 4개가 있는데
인간, 언데드, 나이트 엘프, 오크 종족입니다.
각 종족마다 영웅은 3명씩 있지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지 재밌는 게임입니다.
스타는 거의 무한적으로 인간 개떼를 만들어서 하는데,
(물론 전술도 있지만, 저와 붙는 애들은 그런 거 쓸 줄 모릅니다,)
워3는 유닛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전술 쓰는 것이 무척 재밌는 게임입니다.
각 종족 간의 밸런스도 잘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배틀넷에는 단순한 대전 외에도 영웅 개념을 이용해서 만든
새로운 게임(주로 게임 사용자가 만든)을 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야인시대, 술래잡기 등 갖가지 게임을 맵 에디터를 이용해서 만들었지요.
정말 강추입니다.

아,, 감기 걸렸는데,, 여기서 뭐하는거지..

[바다거북5]

실시간 전략 껨으로 스타와 비슷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유닛의 수가 늘면 자원 채취가 줄어들도록 하는 제약이 있어서
주로 영웅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되는 껨입니다.
재미는 어느 정도 있지만 스타를 뛰어넘는 작품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정수A]

에.. 스타를 모르신다면,,
전쟁 게임입니다. 유닛들 만들어서 서로 싸우는 겁니다.

[뾰로통군]

움...동영상 보세요..

끝내줍디다 ㅡ,.ㅡ;;

[주신검성]

>>.<<
옛날엔....베넷서 영웅들끼리..
야인시대도 했습죠 ㅡ.ㅡㅋ

[남채화]

누가 워크3 공짜로 안주나
아 하고싶다..

[Reonel]

워크래프트3이란 워크래프트2의 후속작으로 종족이 두배가 되어 네개가 되었습니다. 엄청난 기대주 게임중 하나였죠. 전작부터 등장하던 오크,휴먼은 물론 나이트엘프,언데드가 추가되었지요. 밸런스는 \'나엘(나이트엘프)>휴먼>오크>언데드\'로 어느정도 확립이 되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종족을 하시는게 좋겠죠 ^^

현재 종족별로 영웅이 3명씩 존재하고 있죠.

예)나이트엘프의 데몬헌터,키퍼 오브 그루브,프티스티스 오브 문.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약 두기정도를 평균적으로 뽑아내게 됩니다. 인구수와 컨트롤의 문제때문이죠.

확장팩이 곧 출시 될텐데, 그때는 한개의 영웅이 더 추가됩니다.
현재 워크래프트3의 스토리는 \'왕자 아더스\'가 주인공으로 타락하여 데스나이트로 등장하죠. 하지만 싱글 플레이를 즐기시면서 느껴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한글화가 되었기에, 싱글도 스토리를 재미있게 알아가며 할 수 있죠 ^^

수많은 맵들이 있지만 가장 많이 하는 맵은 역시 로템입니다.

2:2 즉 스타와 비슷한 환경입니다. 앞마당은 한개씩 섬멀티가 두개있구요, 반섬멀티도 두개 있으며, 고블린 연구소같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상점! 이것은 워크래프트 고유의 특이한것이죠. 영웅의 레벨 제도 도입과 스킬제도, 그리고 아이템까지. 영웅은 6개까지 아이템을 들고 다닐 수 있구요. 오른쪽 넘패드 (Num Pad) 1,2,4,5,7,8 이 아이템 단축키입니다.많이 다르지만 실질적으로는 안 어렵답니다. 인구수 제한이 90이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업킵 (upkeep)제도가 있습니다.

인구수가 40이 안될 경우 자원을 100% 채취하구요. 41~70은 로우 업킵 (Low upkeep) 70%씩 자원을 캡니다. (참고로 휴먼은 %게이지를 올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나무에만 해당되구요.) 71~90 은 하이업킵 (high upkeep) 40%씩 자원을 캡니다. 즉 건물을 지어놓고 소규모 유닛으로 사냥을 하다가 쳐들어가기 직전에 유닛을 마구마구 뽑아야 한다는 소리죠. 나엘이 최강인 이유 중 하나가 이 점입니다. 고급유닛인 탈론이 인구수가 2라는 점이기도 하죠. 그리고 마법이라는 것이 있기에, 마법 저항력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엘의 드라이어드 위에 죽어라고 블리자드 뿌려보십시오;; 1도 안답니다;; 드라이어드는 저항력이 100%이기 때문이죠. 영웅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내성은 있지만 100% 내성은 없습니다. (패치 전에는 마법 저항력 100%로 바꿔주는 아이템이 있었죠)그러므로 풋맨(휴먼 기본유닛)에게 슬립(드레드로드 세컨드 스킬=잠을 자게 함)을 거는 것이 데몬헌터에게 거는 것 보다 오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몬스터. 몬스터는 크립이라고 불리워지며, 일정한 레벨이 다 있구요. 경험치, 아이템을 주는 것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맵을 익히기 위한 조건중 하나죠. 몬스터의 위치와 사냥 코스를 꿰고 있어야 합니다. 이 것은 많은 연습으로 해결해야 할 듯 하네요. 안그러면 막 외워야되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워3에는 같은 편에 돈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2:2,3:3,4:4 등 팀플레이 시 오른쪽 위의 \'동맹\'버튼을 누르고 나무표시 있는 곳에 왼쪽 클릭을 할때마다 100원씩 올라갑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100원이 보내지는 식이죠. 돈을 많이 보낼경우 귀찮죠; 그래서 휠을 버튼에 놓고 막 올려줘도 올라갑니다. 그럼 안녕히.. 안하다가 생각하려니 힘들군요;

[단애(斷哀)]

워3라는 게임은 과거 블리자드를 일약 조그마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환타지를 게임에 접목한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방식을 통해 장기나 바둑 혹은 체스등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죠. 워크래프트는 휴먼(인간)과 오크(뭐 돼지 비슷한 괴물의 한 종류)간의 전쟁이 주 스토리이며 유저(사용자)는 휴먼이나 오크를 선택하여 게임에 임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상당한 판매고를 올리며 블리자드는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만들게 되고, 그 후 블리자드의 또 다른 대작인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나오게 됩니다. 디아블로는 집에서 컴터로 하는 개인용 겜이라 별로 많이 팔리지 않게 되자, 블리자드는 새로운 게임으로 사상 최강의 판매고를 차지하게 되는 스타크래프트를 발매하게 되죠. 이 시점에서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를 베틀넷이라는 인터넷의 가상공간을 만들어 유저들끼리 게임을 할 수 있게 하고, 게임의 승패를 표시하게 하여 유저들의 게임의 승패에 목숨 걸게 하며, 일약 스타 중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게 되죠. 이후 블리자드는 디아블로2를 판매 스타와 맞먹는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을 터트리고, 워크래프트 2를 지나 3까지 오게 됩니다. 워크래프 3는 과거에 휴먼과 오크의 대결에서 스타의 종족을 비슷하게 생각하여 나이트 엘프와 언데드라는 종족을 포함시키게 됩니다. 기존에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서 종족의 최대개체수를 작게해 빠른 시간에 승부를 보게 하고, 또한 영웅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디아블로의 랩제를 포함시켜서 만든 게임이죠.

헥~~~ 너무 많이 쓰느라 힘드네요. 이상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라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Reonel]

아 그리구요. 일반 시에 휠을 돌려주면 위,아래 막 3인칭으로 움직이구요. 페이지 업키,다운 키 눌러주면 아마 왼쪽 오른쪽 3인칭 움직일 겁니다 ^^ 그리고 우클릭은 무시하고 이동이구요. 보통 A 누르고 왼쪽키를 눌러서 가죠. 그럴 경우에는 가다가 만나면 자동적으로 공격하거든요 ^^ 일단 단축키를 외우시는게 ^^ 사용법은 몇판 하면 깨닫게 되요 ^^

[이정수A]

흑흑,, 오크가 돼지 비슷한 종족이라니.. 그럼 슬포요..ㅠㅠ
언데드가 최하위라니.. 그래도 슬포요..
전 언데드 유저입니다^^
최강 언데드를 꿈꾸는 그 날까지~ 아잣~ ( \'\')/

아, 감기 걸렸는데 이게 무슨 짓이람,,

[Reonel]

A- attack 지나가면서 만나는 적을 없애고, 죽거나 다른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지정된 위치로 움직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키.

P- patrol 지정된 위치와 원래 있던 위치를 반복운동하는 경우입니다. 정찰을 할때 주로 쓰입니다. 그리고 적이 나타나면 자동 공격합니다.

S- Stop 즉 멈추는 겁니다.

H- hold 멈춰서 공격을 하는겁니다 S와의 차이점은 S는 공격까지 멈추지만 H는 공격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B,V- 각각 건물을 짓는 단축키 입니다.

R- 일꾼이나 수리 유닛만이 가능하며, 수리하죠. 오토캐스팅이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유닛별로 다르구요 그건 직접 해보시는게 더 빠를 듯 싶습니다. 스타와 같이 하시면 속성으로 익히실 수 있을 듯 ^-^..

[Reonel]

왼쪽 아래는 미니맵. 자신의 유닛과 시야 안의 적군 유닛, 상점 등이 보입니다. 중요한점은 맵핵이 아닌 이상 자신의 시야 안만 보인다는 점. 이 미니맵에 우클릭을 해도 이동 합니다 ^^ 유용하죠.

가운데 아래는 정보창이죠. 유닛의 마나,피,방어력,공격력,레벨 등.. 이건 그렇게까지 잘 보지 않습니다. 위에 유닛을 클릭하면 피는 바로 보이기 때문에..

우측은 명령칸 윗글 제글의 단축키가 있죠 ^^

맨 위에는 메뉴. 게임 플레이에는 별 지장 없구요 ^^

이번에는 베넷 플레이 방법입니다. 처음 들어가셨을때 영문판은 battle.net 버튼을 한국어에서는 배틀넷 을 눌러주시면 로그인 화면이 뜨는데, 아마 서버는 아시아로 정해져 있을겁니다. 그러면 아이디를 만드시구요. 로그인하시면 왠 호랑이 대갈통이 -_-;;
그 상태에서 \'게임 플레이\'를 누르셔서 맵 조정 하시고 설정 하신 뒤 확인을 누르시면 컴퓨터가 체킹 해서 비슷한 상대를 찾아줍니다 ^^

하지만 유즈맵 등을 즐기시려면 게임플레이 직전 상태에서 우측 위의 지도 버튼. 즉 사용자 형식을 따르는 거지만 랭킹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너굴]

후후 후기지수 정모때 이겜을 했습죠........

물론 본인의 파죽지세 공세로 인하여 후후후....

[Reonel]

전술,이름 등은..온게임넷을 많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향수(向秀)]

전혀;; 너굴형의 말을 이해할 수 없음.ㅡㅡ+

파죽지세는 아니었음.ㅋㅋㅋ

제가 좀 깝쭉 됐었다는;;


- 유랑시인 향수 -

[소오]

꺄아악!!!!!!!!!!

저 글 맨날 안쓰고 맨날 워크하거든요 술퍼님?????????

(아아악 군사스페살비밀인데.......)

그럼 맨날 ㄱ ㅏㅊ ㅣㅎ 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