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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나에게 자유를 달라..

작성자
Lv.1 등로
작성
03.02.21 03:57
조회
497

안 그런척, 일이 많습니다

현재 저는 학생 신분입니다

아..! 세상은 넓어! 신비로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알고싶어~~~!

를 외쳐댈 순수하고 역동적인 나이죠-_-;

그런 성향이 결국엔, 일을 쌓이게 만들어갑니다

저도 모르는새 주위에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능력도 없는게 말이죠...일을 사서 만들고 다닙니다

허! 거기다가 우유부단함 까지 갖춰서..

일의 주부를 가르지 못하고 늘 고생합니다

'너는 대체 무슨일을 하고 싶은거야! 하나만 택해!'

결국엔 이런 소리가 가장 많이 듣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잔소리가 되고 맙니다

그렇다고, 하나를 택하긴 했냐구요.

대답은 노-.

그랬다면 제가 이런 소리 지껄이고 있겠습니까

얼마전에.. 융합을 택하고 말았습니다 그냥. 뭐, 하나를 버린것이나 마찬가지인게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래서 더욱...

바빠지게 되어버렸죠.. 이놈의 정이 뭔지 그리고, 이 놈의 성격이 뭔지..

아..!

그래서 자유가 필요하단 겁니다..

제가 원래 헛짓거리 잘하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Comment ' 8

  • 작성자
    작성일
    03.02.21 04:00
    No. 1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2.21 04:25
    No. 2

    열심히 사세요.. (너나 잘 살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2.21 04:29
    No. 3

    제 친구와 그리고 저와 비슷하시군요.
    그럴 때는 일의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일부터 해치우는거죠.
    차근차근 해치워 가다 보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현실.
    어느새.. 일거리에 치여 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쿨럭~

    저는 큰맘 먹고 두개를 동시에 때려치워버렸습니다.
    욕, 무진장 먹었죠. 걱정도 많이 끼쳐드렸습니다.
    하지만 홀가분하더군요.
    앞으로 조신히 살 생각입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담천우
    작성일
    03.02.21 05:04
    No. 4

    자기만의 방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젠가는 자기만의 확고한 틀이 생기겠죠
    그때까진...뭐....자기만의 색깔대로 사는거죠
    (나이도 어린 것이....너나 잘해! 퍽퍽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묘한패턴
    작성일
    03.02.21 07:27
    No. 5

    저도 비슷한데요...
    그럴땐..이 노래를 듣습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모야!\"

    ..구러면,아무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몰 하려했는지도...

    ....잠깐,이러면..곤란하잖아??!!아악!

    음...헛소리입니다.

    \"니가 진짜루 원하는 건 모야?\"-마음의 소리
    \".....\"-내 마음의 대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2.21 09:05
    No. 6

    저는 그렇게 일을 벌이지 않아서 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2.21 10:02
    No. 7

    평안무사 <--검성이 일생 좌우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2.21 11:42
    No. 8

    열심히 사세요~ 버들낭자.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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