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
03.02.21 13:32
조회
390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총알처럼 그녀의 집으로 가서 벨을 눌렀다.

아무리 눌러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확실히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왠일인가 그녀의 집에 아무것도 없는게 아닌가.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도 아무것도 없었다.

다 털린 것이다.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95 답답. 무기력. +3 幻想 03.02.21 472
5694 도고일척 마고천장!!! +10 진소백▦ 03.02.21 782
5693 고무림의 불문율.... +12 ▦둔저 03.02.21 418
5692 집에 아무도 없으니 놀러와(나도 참여 버전 ㅡ.ㅡ) +6 Lv.23 어린쥐 03.02.21 315
5691 처음 인사드립니다 +12 Lv.1 말코도사 03.02.21 440
5690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개콘버전) +5 Lv.11 밬티 03.02.21 307
5689 지금 뭔가 새로 생성되는 연재 게시판 Lv.30 남채화 03.02.21 265
5688 또 뭔가 개설됐군요? +4 Lv.1 등로 03.02.21 352
5687 지금집에 없어니까 집에 놀러와..(술퍼의 토욜이벤예고) +4 Lv.1 술퍼교교주 03.02.21 435
5686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환버젼) +3 Lv.91 mr***** 03.02.21 336
5685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수염버전) +1 Lv.11 밬티 03.02.21 297
5684 좌백님의 천마군림 정말 흥미 진진하네요. +1 Lv.99 곽일산 03.02.21 471
5683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ㅎㅎ...놀러 와(징소변버전) +7 Lv.1 신독 03.02.21 549
5682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충청도 버전) +1 진소백▦ 03.02.21 776
5681 나의 댓글이 250개를 넘었따.. +4 Lv.1 술퍼교교주 03.02.21 319
5680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갱상도 버젼) +3 진소백▦ 03.02.21 421
5679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1 Lv.1 Reonel 03.02.21 379
5678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Lv.1 등로 03.02.21 332
5677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유치,썰렁.) +1 ▦둔저 03.02.21 373
5676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별도님 버전의 외전) Lv.30 남채화 03.02.21 533
5675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 놀러 와아아요오~ +5 Lv.1 신독 03.02.21 620
5674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3 Lv.26 담천우 03.02.21 670
5673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2) +6 ▦둔저 03.02.21 555
5672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나름데로 공포버전) +3 Lv.30 남채화 03.02.21 322
5671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 +3 ▦둔저 03.02.21 565
5670 엇... 일반연재란이... +4 Lv.18 검마 03.02.21 375
5669 대단하다......ㅡㅡ; +2 ▦둔저 03.02.21 565
5668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13-정체불명의 여자 ... +1 Lv.1 등로 03.02.21 659
5667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12) +1 Lv.37 주신검성 03.02.21 395
5666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와 ( 11 : 이길 도리가 ... +1 03.02.21 35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