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차비없어."
그녀의 침묵이 느껴졌다.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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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전하는 전서구.
- 03.02.21 22:3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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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
- 03.02.21 22:3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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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주신검성
- 03.02.21 23: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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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기묘한패턴
- 03.02.22 01: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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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
- 03.02.22 01: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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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슨
- 03.02.22 01:59
- No. 6
그리고 갈가마귀님.. 저를 그렇게 멋진 사람으로 보실 필요 없습니다.
깨지고 볼품없는 유리조각이라도 일출의 빛을 절묘한 각도에서 받으면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
제가 지껄인 말들은 제 앞에 금강님이나 가인님같은 분들의 말씀이 워낙 타이밍좋게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덩달아 붕 뜬 것 뿐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줄만한 글을 쓰려면 몇년은 인생공부가 필요하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고무림에 멋진 분들이 많으니까, 스스로 비춰 비교하는 버릇이 있는 저는 점점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_-;
제 장점이라면, \'좀 어리다\' 정도랄까... -
- Lv.53 기묘한패턴
- 03.02.22 03:33
- No. 7
찬성: 
반대: 
금강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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