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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작성
03.02.21 14:22
조회
355

“지금 집에 아무도없으니까 놀러와요”

여동생한테 될 수 있는 한 끈끈한 목소리를 내라고 했다.

그 후로  여러 사람이 총알같이 달려와 그녀가 사는 옆집의 벨을 누르는것을 확인했다.

아무리 눌러도 대답이 없자  하나같이 되돌아 갔다.

한놈만 빼놓고.

그놈은 직업이 도둑이었나 보다.

여하튼 그녀가 나몰래 외간남자들과 놀아 났었다는것을 이로서 확인했고

일년전 그녀를 죽인것이 잘 한 일이라고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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