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편안한 시간, 정겨운 시간, 배부른 시간들
보내시기를 빕니다.
뭐니뭐니해도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먹는 것보다
더 즐거운 건 없는 것 같아요..
친척들도 돌아보고, 인사를 드리러 다녀야 하고, 아이들이 세배하면
세배 돈도 준비해뒀다가 주어야 하고..
신문 보니까 세뱃돈이 10년전에 비해 3배로 늘어서 부담이 만만찮다고
하는 글이 실린 것을 봤습니다만..
암튼 즐겁고 유쾌한 명절 보내시기를 빕니다.
윤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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