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사실 진시황인 것이다.
그런 것이다.
나머지는 진시황을 위해 들러리로 죽어갔다.
장쯔이는 정말 왜 나왔을까? ㅡ.ㅡ; 가장 이해 안가는 캐릭터다.
뭐냐, 그 녀는.
제길, 그 넘의 지긋지긋한 와이어 액션장면. 넣을데에 넣고 뺄데 빼야지.
아무데나 와이어를 쑤셔넣고 배배 꼬아놓은게 엉켜버린 내 머리칼보다 더하다.
뭐냐, 도대체! 왜 진시황이 그렇게 죽여주게 멋진 왕으로 나오는 거냐!
진시황이 그랬냐? 물론 멋지다. 천하를 통일했다. 맞다. 죽여준다.
그러나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왕은 아니었단 말이다아아아아~
- 즐거운 꿈, 행복한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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