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도 13권과 파문제자 2권을 들고 책방에 갔습니다.
하루이틀 늦었지만... 당당히 반납했죠-_-;
보법(판타지) 완결권(5권)이 나왔더군요. 어디.. 꽂혀
있는지 보았습니다. 흐미................-_-
못봐서 한맺혔다고 봐야 할 군림천하 8권... 이번에는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믿어야만 했습니다.
...믿고 싶었습니다...
8권만 쏙빼고 다 있을때는.. 얄미웠습니다. 너무나도
얄미웠습니다. 근데........ 군림천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 어디갔지 했습니다........ 다 빼갔습니다.......
가슴이 찢어졌습니다...ㅠ_ㅠ
운한소회 3권... 찾아보았습니다. 운한소회.......
운한소회........ 다 빼갔습니다..........ㅠㅠ
마지막... 오오...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1,2권...
오오... 나왔구나... 나왔어... 어디 보자..............
.......
.......
.......
.......
1권만 빼갔습니다...(크억)
결국.. 결국... '와룡강 신무협 소설' .. '불루' 1권을
빼왔습니다...(크흑!!) 출판사 '고도'.. 001번째 소설이라서
페이지를 넘겨보니....... '청솔B&C의 신무협브랜드입니다'
......-_-......
상당히 기분이 그렇군요...ㅡㅡ;
원하지도 않던 와룡강소설을 빼오니....... 흐미...
제발.. 다음에 갔을땐.... 다 있길 바랄 뿐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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