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핫!

오늘 책방에 갔습니다.

군림천하를 빌리기 위해서였죠...

벌써 10번 정도 갔다가 퇴짜를 맞았지만, 오늘도 역시 한가닥 기대를 품고

책방에 과감히 들렸습니다.

퇴짜를 또 맞을까봐 실눈을 뜨고 책을 훑터보는데 유난히 빛나는 책(나의 눈에는

그렇ㄱ 보였다.)

'군림천하'

그래서 누가 뺏아갈까, 어찌나 빨리 빌렸던지....

비뢰도도 13권 꽃혀있더군요.... 빌리고 싶었는데 돈이 부족해서...ㅠ_ㅠ

[바둑]

외상으로 빌리시지-_-

[소우(昭雨)]

외상도 생각해봤습니다만,
그 여자 알바생이 워낙 지독해서....-_-;

[술퍼교교주]

미남계로...쿨...쿨럭...

[흑저사랑]

왜상이라.. 지독한 여자 알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