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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 뻐근하다.

작성자
작성
03.01.23 19:03
조회
543

몇일 수련회로 자리를 비웠더니 참으로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으 삭신이 쑤시는 게 잠을 못자서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고무림의 많은 분들은 그렇게 밤을 많이 새시고도 멀쩡해 보이는지 -_-;;

정말 폐인의 입신지경에 들어가신것인가.

그렇게 보면 정말 밑의 담천우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참 고무림 때문에 컴퓨터 많이 한다고, 밥좀 밥상에서 먹으라고

잔소리도 많이 듣지만 정말 그런것 다 감수하고서라도

오고싶은 그런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고무림의 대다수 분들이 저보단 훨씬 많은 나이신지라,(호접님은 따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다더군요 -_-;;)

거리감이 조금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정말 정답게 지내시는 것을 보면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2의 가정이랄까요?

어쨌든 이런 무협이라는 책 장르가 이렇게 하나의 매개체로 서로서로 가까워 질수 있다니 참 훈훈한 곳이란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잘 지내시고

새 봄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


Comment ' 7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23 19:06
    No. 1

    저도 궁금하군요.. 호접몽님의 따님이 아닌가요..
    저도 호접몽님의 따님을 찾고 있슴니다..헐..
    정체를 밝히시지 않고 활동 하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1.23 19:26
    No. 2

    수련회라....좋기도 하고 나쁘기도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담천우
    작성일
    03.01.23 20:05
    No. 3

    호접몽의 따님보다 어리다....그럼 그 동생이라 \'호\'.....?
    (슈각! 푹! 질....질....질....)
    수련회 때문에 며칠 간 안보였군요
    역시 고무림중독증상에 동참하는 동도였어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1.23 20:30
    No. 4

    -_-;; 윽.. 어쩔수 없이 중독 되었었나..

    그런데 흑저님. 저는 남자입니다 ..;; 어쨌든 댓글 감사하구요.

    남은 겨울 잘 보내시길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1.23 22:04
    No. 5

    좋겠습니다... 부럽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3.01.23 23:10
    No. 6

    에 -_-?

    무엇이 부럽다는 것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1.24 01:18
    No. 7

    오오..
    호 님은 연세가??^^;;
    절세미남자 소백님..
    그렇죠..젊은것은 부러운 것이죠...(잉)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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