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담란에...

여자 꼬시는 방법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_-;

사랑이란 바람과 같은 것이거늘, 그 바람이 부는 길을 알고, 미리 조정하려 하면 안됀다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지 -_-)

고로, 그 바람이 자신의 전신을 훝을 떄 까지 기다리자구요~.

[검마]

ㅋㅋㅋ 나야 뭐 여친이 이쓰니..

[(새벽)]

바람이 자신의 전신을 훝을 때까지 기다리기위해선,,,,
바람부는곳으로가야지요,,,

[草影 ▩]

그래도 바람이 자주 부는 곳, 방향, 세기, 바람맞기 좋은 방법...등은 알고있어야....^^;

[신독]

음...주범 중 하나인 저로서는 머라 할 말이....ㅡㅡ;;
여자 꼬시기 보다는 여자 알기가 더 필요하지요....
살아가는데 있어서나 나비의 도를 위해서나....^^;;

[백상]

언젠가, 사랑이 \'나 여기 있어\'라고 등을 두드릴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