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해리 포터" 신작 출연설 부인
가수 보아가 해리 포터시리즈 3탄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최근 인터넷에 떠돌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리 포터 팬페이지인 머글넷(mugglenet.com)과 해리포터닷컴(iharrypotter.com)및 세계적인 인터넷 영화사이트(www.imdb.com)등을 통해 "신작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해리 포터가 무도회 파트너로 원하는 여자선배 초 챙 역을 보아가 맡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퍼지고 있는 것.그러나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측은 "이는 루머에 불과하며 아직까지 어떤 제의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출연설을 일축했다.
[가요] 보아 키크는 약 먹었다?
‘보아가 키 크는 약을 먹었다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맹활약 하고 있는 보아를 두고 ‘키를 키우기 위해약을 먹었다 .주사를 맞았다’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서 가끔 흘러나오고있다.
그런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선 “보아의 키는 우리도 걱정했지만오히려 일본에선 반기는 일”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실제 SM도 보아가 늘씬하게 키가 크지 않는 것에 대해 약간의 고민이 있었다.
그래서 일본 소속사인 AVEX에 이런 고민을 얘기하자 그쪽 관계자는“아니 보아가 어디가 키가 작냐”며 오히려 반문을 해왔다.
AVEX 담당자는 “하마자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등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가수들은 오히려 보아보다 키가 작다.
더 귀여운 이미지로사랑 받을 수 있어 키가 큰 것보다 작은 것이 장점일 수 있다”라고 설명을 한 것.
이후 SM도 보아의 키 걱정을 덜었다.
한편 현재 보아가 복용 중인 약은 ‘키 크는 약’이 아니라 어머니가 준비해 준 건강 관리를 위한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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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인기도 많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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